어제 뭘 공사하는지 몰랐는데
오늘 지나가면서 보니 교통관리시스템이라고 한다.


교통관리시스템이 저렇게 거창할 필요도 없어보이는 좁은 도로인데
왜 이 위치에 있는지는 이해되지 않긴 하지만
뭔가 더 관리가 되면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곘다.

무난하게 30분 앞뒤로 도착하는 것 같은데
회사가 다시 이전하거나 버스 노선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이 시간대에 출근할 것 같다.
오전에는 권한부여 문제로 시간을 많이 소모했는데
그래도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새로운 프로필에도 원하는 권한들을 줄 수 있는지 비교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점심은 어제 먹으러 가기로 했던 뽀끼당에 갔는데
듣던 것과 다르게 그렇게 양이 많아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고 3명이서 2인분 주문 + 튀김 +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떡볶이도 다 먹지 못한 상태에서 다들 리타이어해버렸다.


5인이 가서 옆자리분들이 주문한 순대가 같이 나왔는데
튀김세트에 순대는 나오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떡볶이가 많이 남아서
볶을 수가 없다보니 조금 더 먹다가
볶음밥도 두숫가락정도 간신히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오후 4시정도까지 힘들었다.
오후에는 권한 문제를 처리하고 시나리오를 완료할 수 있었고
여태 미정 상태인 조건들을 확인하기 위해 메일을 상세하게 작성하면서
해당 부분에 대해 확실히 확인하느라 2시간 넘게 시간을 소모했다.
막상 해당 내용은 너무 복잡해서 담당자가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하셔서
메일을 7개 내용 중 2개만 보내고 퇴근했다.
퇴근길에는 운전면허를 위한 사진도 찍었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면허용 사진이니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오늘도 20분 이상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