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스가 적당히 잘 와서 빨리 갈 수 있었는데

사실 조금 빨리나갔는데 우르르 버스가 와버렸다.

 

정상시간이면 또 20분 이상 기다리다가 9시에 도착할 위기였는데

도대체 왜 시간 관리를 이렇게 하는건지 나도 서울에서 살고싶어진다.

08:31

 

오전에는 빠르게 Form을 만들고 싶었지만

아침부터 인터페이스 관련 문의가 들어와 있었고

이전에 작성한 요청사항 내용에 대한 정리 메일도 작성해야 했다.

 

결국 첫번째 Form의 수정사항만 마무리하고 

두번쨰 Form을 만들기 전에 점심시간이 되어버렸다.

 

점심은 간만에 미감에 가게 되었는데

요즘 식단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점심을 같이 드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버렸다.

미감 짬뽕(10,000원)

같이 가신 분들은 두분 다 매운걸 잘 드시는 편은 아니신 것 같았는데

오늘따라 맵게 나와서 두분 다 남기시는 것을 보고 메뉴선정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는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어느정도 매운지 미리 말씀드려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점심을 먹고나서도 계속해서 인터페이스를 신경써야 헀는데

오후 2시에는 인터페이스 관련 회의까지 진행하고

그 이후로도 4번이나 전화를 받으며 진행해야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우리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문제로 발생한 인터페이스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부분에 조금 화가 나신 것 같기도 했다.

 

심지어 인터페이스가 이미 진행된지 년단위가 지난 것을

본인들이 null값을 넘겨주면서 진행하지 않았던 부분을

인터페이스 해달라고 해서 새로 진행하다가 

정말로 우연히 예전 필드명과 동일하게 작명을 해서 다행히 찾을 수 있었다.

 

해당 인터페이스 문제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에러가 발생한 시점을 찾아서 로그를 확인하기 위해

내일부터는 주기적으로 에러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내일은 두번째 프로젝트 관련 회의도 진행하는데

거기서 시연할만큼 진도를 뽑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사실 인터페이스만 아니었어도

오늘 시연할 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오늘도 8~9시까지 해보고 싶었는데

어차피 해도 시연 준비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냥 퇴근했다.

 

내일은 인터페이스 문제 원인도 찾고

Form 관련 두번째 page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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