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소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어제 도착했지만 확인하지 않았던 돌돌이가 생각났다.

돌돌이

청소를 할 때 바닥 및 침구류와 옷 등에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먼지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심은 삼겹살을 또 먹었는데

조리 온도를 높였더니 생각보다 더 괜찮은 것 같았다.

삼겹살

 

식사 후 4시간가량 자버렸는데

주간 피로가 쌓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할일이 딱히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잠을 더 잤음에도 좀 피곤함이 남아있었다.

 

비빔밥

저녁은 계란 소모를 위해 비빔밥을 해먹었는데

점심 및 저녁에 탄산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상당히 아팠다.

 

식사 후 오늘 정해두기로 했던 선물 목록을 다시 점검했는데

22일까지였기 때문에 굳이 지금 구매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서

후보들 중 괜찮은 녀석들만 다시 검색 후 리스트를 정리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낮잠을 한참 자버려서

세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일은 빨래와 분리수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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