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오자마자 어제 진행했던 두번째 프로젝트 인터페이스 관련 전송 버튼 생성을 진행했고

연동 테스트를 한 다음 첫번째 프로젝트 관련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지원했던 프로젝트와 현재 지원중인 프로젝트에서 문의와 요청이 와서

인터페이스 테스트 및 관련 내용 답변을 했다.

 

피자

점심은 피자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지만 예전의 그 맛은 아닌 느낌이었는데

아마 예전에 구매하고 냉동실에 오래 둬서 조금 더 빵이 딱딱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날씨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느낌이 나서 찍었는데

너무 맑아서 그런지 빌딩에 비친 구름도 선명하게 보여서 신기했다.

 

점심을 먹고 업무를 계속 하는데 인터페이스 관련 내용들은 다 순조롭게 처리됐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에서 문제가 자꾸 있는 것 같았고

처리 가능한 인터페이스는 모두 처리했는데 pm, 어드민이 해야 할 것 같은 업무들이 남아버렸고

해당 내용과 인터페이스의 문제에 대한 확인을 하다 저녁을 먹어야 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매콤 김떡만

저녁은 싸이버거와 매콤김떡만을 먹었는데

치파오 떡강정을 주문하신분도 계셨는데 그건 맛도 별로 없고

치킨이 너무 딱딱하게 튀겨져서 맛이애매해서 두개는 버려졌다.

 

떡튀김의 경우 매콤한게 딱 소스가 잘 어울리기도 했고

떡은 쫄깃하고 나머지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가격 대비 괜찮은 메뉴 같아서 자주 먹고 있다.

 

저녁을 먹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허리가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고

앉아있기 힘든 정도가 되어서 스트레칭을 잠깐 헀는데 허리에 쥐까지 나버려서

10시가 좀 넘은 시점에 퇴근했다.

 

허리도 아프고 잠잘 시간도 없고 너무 피곤한데

내일도 업무 중 허리가 아프면 내일은 그냥 정상 퇴근해야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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