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목 통증이 느껴졌다.

 

결국 뭔가 하기도 애매하고 아픈 겸 누워있다가

점심도 먹을 힘도 없고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계속 시간이 지나버렸다.

 

인바디

확실히 글리코겐, 체수분 어쩌고 이슈로 인해서

체중이 감소하는 만큼 거의 그대로 골격근이 감소해버리는 것 같고

골격근 비율이 떨어지면 거기에 맞춰서 체지방이 솟구치는 것 같다.

 

떡국

저녁은 그래도 운동을 다녀왔으니까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떡국을 먹었는데

확실히 운동을 하고 나면 굳이 뭘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해먹을 힘도 없어지는데

이때 방심하고 저녁을 안먹게 되면 그대로 체중이 확 빠져버릴 것 같다.

 

저녁까지 먹고 나서 작업 관련 설명을 들었는데

10분이면 끝날 것 같다는 내용과 다르게 1시간 가량 설명을 들었고

수동으로 처리하려고 진행해보다가 규칙성을 확인해봤는데

하나 하나 따져보면 그냥 하는게 빠를 수 있지만

다른 작업들도 비슷하게 문서 처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일단 코딩쪽으로 해결해보려고 하다가

이런저런 기반 부분까지만 정리하다가 지금 하다가 자나 자고 일어나서 하나 시간은 비슷하고

늦게 잘 경우 월요일부터 또 컨디션이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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