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상당히 피곤하고 무기력했는데
대화를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4시가 넘어서 자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 더 업무에 집중하니 뭔가 술술 풀리긴 했는데
확실히 지금 하는 업무에 집중하는게 커리어에 도움이 확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잠을 자고 돌아갔는데
그래도 피곤한건지 무기력한건지 그냥 힘은 전혀 없었다.

회사에 매미가 들어와서 잠깐 사진도 찍고 매미가 난리를 칠 때 잠깐 재미있긴 했지만 금방 지나가버렸는데
금연을 하는 사람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오랜만에 작업이 끝난 상태라 집도 조금 치워보고 밥도 하고 저녁도 챙겨먹었는데
밥이랑 삼겹살을 동시에 할 수 없어서 계란찜을 집어먹다보니 맛있어서 3분의 1이나 먼저 먹어버렸다.
계란말이를 하느니 그냥 계란찜도 괜찮은 선택 같은데
이제 드디어 계란찜을 딱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자주 해먹을 것 같다.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일단은 빅분기 시험 신청을 해뒀으니 여유 될떄마다 공부나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