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결국 늦게 자서 패턴이 꼬여버리니 늦게 일어나게 됐는데

그럭저럭 피자를 해먹고 예상된 작업은 적게 들어와서 일은 생각보다 덜 하게 됐고

그 외에 잡다한 일들을 하다가 하루가 금방 지나버렸다.

 

중간에 갑작스럽지만 예전 동기분에게 연락이 왔는데

반갑긴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동안 안보다가 인사를 하시니 좀 의아하기도 했다.

 

마지막 대화가 23년 1월이었고

디스코드 추억탐방을 하면서 알던 사람들에게 한번 인사하던게 작년 10월이었는데

그때부터도 연락이 없으시다가 원티드에서 이번에 바이브코딩 관련 수강으로 디스코드를 쓰게 되서 확인하셨다는데

개발 공부 초기에 도와주시기도 했고 같이 스터디도 했었던 추억들이 생각났다.

 

다음에 한번 보자고 하시긴 하는데

뭔가 일정이 제대로 잡힌 것도 아니라서 진짜 만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이것도 사회적 약속으로 그냥 한마디 하고 지나가는건지 참 어렵다.

 

바이브코딩을 하고 후기를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후기를 알려주신다면 그때 진짜 만나는건지 아닌지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회사에 가고 싶지만 휴가를 신청한 날이라 출근도 못하게 됐는데

이번 기회에 청소나 하고 김치찌개 연습이나 한번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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