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회식(?)으로 인해서 너무 늦게 집에 왔는데
자는건 그렇게 늦지 않았지만 전날, 전전날 작업으로 잠을 많이 못자서 피로가 쌓인건지
오후 5시쯤이 되어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떡국 이야기가 나왔었긴 한데 떡볶이에 들어간 저런 긴 떡과 치즈떡만 있었기 때문에
그게 그거 같아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해먹었다.
확실히 어떤 만두던 상관없이 만두가 좀 들어가야 국물 자체에서 깊은맛이 나는 것 같은데
어묵이 하나도 안들어갔지만 만두 없이 어묵, 떡이 들어간 떡볶이보다 더 맛있었다.
이후에는 청소도 하고 간단해보이는 작업도 했는데
막상 수십개라고 생각했는데 번호가 300번 가까이 가서 예상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연말이라 휴일도 많았고
반강제로 쓰게 된 남은 연차들로 반 가까이는 쉬었던 것 같은데
이제 주 5일 근무로 돌아가기 때문에 적응하기 쉽진 않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