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처럼 여유있게 나오니 10시 근처인데 내일만큼은 일찍 출근해보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도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
기본 업무 외에 자꾸 여러 채널에서 유지보수가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기존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팀 전체가 없어서 유지보수도 계속 들어오니까 정신이 너무 없었고
그 와중에 또 정식?추가 업무도 생겨서 엄청 바쁠 것 같았지만
급한대로 일정 문의 후 정리를 해서 어떻게든 될 것 같기도 했다.


무슨 야구 도시락이 있는건지 신기하긴 했는데
포켓몬 스티커도 아니고 후레시로 비춰봐도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누구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려고 뜯진 않고 적당히 보관했다.
도시락 맛은 그냥저냥 애매했는데
제대로 고기다 싶은 반찬은 없고 다 어설픈 가공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반찬은 없고 다 무난무난해서
이것 밖에 없으면 이 도시락은 또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이후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깐 잠들었다가
문자도 보내고 mp4 변환 작업도 하고 api 카카오톡 발송 관련 확인도 하다가
평소보다는 그나마 일찍인 1시 쯤 마무리하고 자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