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일찍 일어날 수는 있는데 언제부터 패턴이 고장난건지 모르겠지만
몸이 일어나는걸 거부해서 계속 이 시간대가 되어버리고 있다.


점심은 안먹고 자려고 했었는데
계속 문의가 들어와서 답변하다가 잘 시간을 거의 다 놓쳐버려서 그 김에 간단하게 사뒀던 머핀이나 먹어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어중간해서 급할 때 점심 대용으로 먹는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같이 카페에 잠깐 들러서 음료를 사왔는데
중간에 카드를 뻇기긴 했지만 결제 취소버튼을 눌렀더니 진짜 취소가 되어버려서 다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다.
메론라떼는 뭔가 메로나에 물탄 느낌이 좀 있었는데
무난한 박카사에이드를 고르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다.


저녁은 라스트오더에서 도시락 신기한게 있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치고 밥반찬으로 애매한 느낌들이 있어서 다른 선택지가 잇으면 이걸 고르진 않을 것 같다.
오늘은 운동을 가고 좀 여유가 있을까 했는데
해야 되는게 또 잔뜩 있어서 운동도 못가고 피곤한 마무리가 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