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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늦게 잤는데 주말에 몰아서 자면 또 패턴이 엉망이 될 것 같고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늦게 자게 될지 모르겠다.

 

단어 관련 앱 느낌의 페이지를 netlify로 배포까지 했지만

주소값이 너무 길어서 문자 발송 시 장문으로 보낼 경우 25.2원, 단문으로 보낼 경우 8.4원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무려 3배나 차이나기 때문에 단문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더 고민해봤다.

 

사실 링크만 딱 보내고 말거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한글로 간단한 내용만 추가하려고 해도 한글자에 2바이트나 소모되고

띄어쓰기, 줄바꿈 또한 다 바이트를 소모하기 때문에

https://asdasdqsdasd.netlify/?key=asdasdqwdqw 형태로 보내기엔 너무너무 길어서 사용이 어려웠다.

 

일차적으로는 key를 k로 변환해서 2글자라도 줄였고

인증에 소모되는 값들 또한 최대한 유니크하지만 길이가 짧도록 변경해서 6글자를 추가로 줄였으며

마지막으로 https://같은 불필요한 링크 접두를 제거해서 8bite를 추가로 줄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말도 안되게 부족했기 때문에 여기서 어떻게 더 줄일 수 있을지 보다가 결국 도메인을 구매했고

도메인 적용을 진행하는데 DNS 캐시?를 전 세계에 배포하는게 1시간도 넘게 걸려서 상당히 답답했지만

그 이후에 처음으로 도메인을 구매하고 배포된 사이트에서 작동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실시간으로 값도 들어가고

링크를 통해서 기능이 잘 돌아가는 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핸드폰으로 '문자 발송'식으로 '예약'발송을 해서 정상적으로 이용까지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기획과 제약이 문제지 구현 부분은 차근차근 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고 어떻게든 해결이 되는데

하다보니 '친구톡'으로 자유자재로 단어 등을 보내려던 부분들도 의미가 없어졌고

링크를 '알림톡'으로 발송한다면 비용도 6.x?원으로 줄어들어서 30%정도 추가 비용절감 효과가 있고

사실 지금 절감한 부분만 해도 200명 대상으로 발송한다면 1일 2회, 월 60회로 가정되고

회당 25.2원이라면 1500*200으로 30만원이 되어버리는데 20만원이나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하면서도 계속해서 보람있는 작업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

 

삼겹살

늦은 저녁으로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청양고추가 곰팡이가 피어 있었기 때문에 

같은 봉지에 있는 멀쩡해 보이는 것들도 그냥 다음에 버리기 위해 냉동시켜버렸는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대신 김치랑 먹어도 나쁘진 않았지만 매콤함이 부족한게 많이 아쉬웠다.

 

오늘도 3시가 넘어서 4시간 좀 넘게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일은 정말 피곤하면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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