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8

5시 넘어서 자서 아슬아슬하게 출근했는데

오늘도 알람을 제대로 못들었던건지 정확하게 왜 간당간당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삼겹살

저녁엔 삼겹살을 먹었는데

저번이랑 다르게 덩어리로 구운 다음에 잘랐더니 확실히 저번보다 더 맛있었다.

 

삼겹살은 구우면서 먹는게 제일 맛있고

점점 식어가면서 냉동보다 큰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하면야 종종 냉장으로 먹을 수 있겠지만

굳이 두세배 가격일 때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오늘은 저녁을 먹자마자 졸아버려서 늦게 다시 깨버렸는데

사실 수면보충이라기엔 많이 자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평소보다는 더 잘 수 있어서

이번 주도 어찌저찌 버틸만할 것 같다.

 

자기 전에 미루고 미루다가 사지 못해서 간당간당한 치약, 물, 망원경 등을 구매헀는데

고춧가루도 그렇고 소모품들이 대부분 거의 다 떨어져서 자꾸 사게 되는 것 같다.

 

샴푸도 슬슬 가벼워지는 것 같은데

떨어질 때 린스도 같이 사야할지 아니면 그냥 샴푸만 사야 할지도 좀 고민되고

내일은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도 좀 치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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