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보려고 일찍 출근했는데
일이 많은걸 보면 내일 야근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일찍 와야 하는지 또 고민이 된다.

갑자기 꽈배기를 사오신 분이 계셔서 하나 먹었는데
퇴근 시간쯤까지도 10개정도 남은걸 보면 정말 많이 사오셨던 것 같다.
갓 튀겨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바삭하고 달달해서 맛있긴 했는데
막상 또 건강한 간식은 아니라 굳이 가서 사먹긴 애매하고
이런 기회에 하나씩 먹게 되는 것 같다.

저녁엔 뭘 해먹긴 번거롭고 시간도 없어서 일단 라면을 먹었는데
말베고를 넣으니 확실히 매콤하긴 했지만
말베고 자체를 씹어먹긴 많이 부담스러워서 다음부터는 좀 으깨서 넣던지
아니면 믹서기로 좀 갈아서 고춧가루처럼 써보던지 해야 할 것 같다.

월간보스인데 내일도 바쁠 것 같아서 거의 마지막 도전 느낌으로 시도했는데
답이 없어서 30억이 넘는 컨티4까지 구매해서 간신히 격파할 수 있었다.
이후에 작업을 계속 하는데
예상과 다르게 호환이 안되는 이상한 포맷이 많아서 정신 나갈 것 같은 상태로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내일 마무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