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님이 추천해주신 MERN 강의를 들었는데
단순히 DB를 만들어 서버와 연결하는 부분에 대한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 필요한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다른 사람이 한 코드를 보면 다른 것 처럼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서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고
다른 사용방식을 보며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조금밖에 듣지 않았지만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것 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굳이 왜 저렇게 처리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바로 검색을 해서 확인해본 결과 대부분은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 촬영시기가 이전이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절차를 거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었다.
Emotion과 SSAS 또한 들어는 봤지만 복잡한 것 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해야 할 작업부터 끝내고 순차적으로 하려다 보니 우선순위에 밀려 뭔지도 몰랐는데
막상 이 강의에서 접하고 나니 정말 단순한 개념이었다.
내일은 아마 DB와 연동된 CRUD 또는 코딩테스트 둘 중 하나를 할 것 같은데
동생이 오럤만에 내려온다고 해서 며칠간 시간이 조금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MERN의 학습은 기대되지만
10시간짜리 코딩테스트의 압박에서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서
어딘가에 쫓기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중간에 밥을 먹지 않고 풀로 진행하고 싶지만
막상 10시간은 너무 길기 때문에 먹어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밥을 먹고 시작하면 살짝 졸릴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카카오 2차 때 7시간동안 진행된 코딩테스트 때도 할만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막상 10시간도 그렇기 길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소비하기 때문에 시작 자체가 여러모로 망설여진다.
요즘 추가된 하루 할당량(10p, cs학습)들로 인해 시간 관리가 조금 애매해
지금도 오전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면 글 예약 및 solved 1문제를 해결한 뒤 시작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추가적 코딩테스트 안내가 없는 상황이지만
이력서를 보유만 하고 안내가 없기 때문에 우수수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그 부분도 걱정된다.
예비군 훈련 때문에 복장도 확인해봐야하고
(코로나로 인해 19년 전역 후 단 한번도 입어보지 않았다)
지원했던 기업들의 답신을 기록하는 작업도 진행해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기는 해야 하는데
우선순위 설정을 잘 해봐야겠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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