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예비군훈련을 하는 날이다.

예비군 훈련이라기보다 동원훈련이라는 부분이 더 중요한 것 같긴 하지만

다들 예비군이라고 해도 이해하니까 딱히 구별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예비군훈련에 필요한 베레모, 전투복, 전투화, 허리띠, 고무링은 착용해봤고

동원훈련통지서, 신분증, (본인통장계좌번호?)도 준비했으니 훈련장까지 도착하는 일만 남았다.

 

결국 어제 실패한 훈련장소로 가는 경로를 다른 컴퓨터로 가서 해결했는데

나라에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건지 추천 검색 키워드는 작동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검색하신 ???? 훈련장이 그대로 네비게이션에 떴다..

 

분명 보안상의 문제로 지도등에 표기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고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길찾기로도 볼 수 없었는데

어떻게 원네비에서는 군부대를 직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지 의문이다.

 

어찌됐건 훈련 때문에 밀렸던 기상시간이 거의 정상화됐는데

이번 기회에 정상화 한 기상시간을 유지하면서 과제, 면접등에 대한 답신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곘다.

 

사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무리해서 취업하지 않겠다고는 했지만

동기들이 계속해서 취업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뭔가 쫒기는 느낌이 들어 오늘도 5~6곳을 지원하고 말았다..

 

어차피 하는 학습 현업에서 돈을 받으며

실무경험과 경력까지 쌓는게 더 이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기도 했고

여태 번역, 전사(대화내용  필사한다고 보면 된다)를 제외하면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도 없어서

현업을 더 겪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분명 포트폴리오만 있다면 

너저분한 이력서로는 입구컷당해버린

코딩테스트의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코딩(알고리즘)테스트는 여유있게 통과할 수 있으니

10여번의 코딩테스트 후 면접을 진행하면 괜찮은 2~ 3곳은 합격할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2달이상 함께 진행하는 동기들도 없이 하다보니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확실히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 처럼

동기들과 함께 진행한 6개월은 금방이었는데

혼자서 진행할 2달은 멀게만 느껴진다.

 

예비군 훈련을 끝내면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루 하루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를 찾아봐야곘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모기때문에 4시간도 못잤지만 시간이 꼬일까봐 그대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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