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속 진행중이던 알고리즘 하루에 한문제 풀기는

시간 때문에 브론즈3 정도의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잦았는데

그래도 백준 입력의 다양성 및 범위 덕분에 아주 조금씩 새로 배우는 일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아스키 코드 변경 후 다루기라던지

테스트 케이스 내부 테스트케이스들이 처리된 input을 가공하는 법이라던지

당연한 개념이지만 BigInt까지 범위를 넘어가는 일도 프로그래머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타입 또는 데이터 가공도 한두번이지

꾸준히 진행하다보니 이제는 브론즈3 난이도에서는 배울만한 일이 없다고 생각되었고

브론즈 1 이상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사실 브론즈 1도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브론즈 1 문제만 백여개 풀고  실버5 몇문제만 풀어도 될 수 있는게 골드5이기 때문에

브론즈1 부터는 다양한 계열의 문제들의 기초가 들어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계열의 문제들을 접근하고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골드2단계이기 때문에 점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려면 골드5단계

적어도 실버 1단계 문제는 해결해야 하지만 

프론트엔드 취업시장에서 백준 티어는 커녕 알고리즘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제 실버 3단계까지는 풀어도 점수기준에 반영조차 되지 않는다..

 

알고리즘 학습만 집중해서 2~3주 진행하면 플래티넘까지 갈 수 있곘지만

나 혼자만의 만족이 될 뿐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예전에 진행했던 카카오 공채 문제가 프로그래머스에 올라왔는데

올라온 세문제 다 풀었고 합격도 했었지만 

문제를 보자마자 해결방법이 떠오르지는 않았다.

 

확실히 알고리즘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마인드와

그냥 문제를 한번 떠올려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문제해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알고리즘 한문제씩 푸는 것은 유지하기로 했다.

(물론 잔디심는 것에 대한 성취감도 있고)

 

간만의 휴식이라 오랬만에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했던 강좌들을 확인했다.

Next나 Jest는 취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월요일에 진행되는 챌린지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빡빡하게 굴러갈 인턴십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가볍고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개발자영어 강의를 듣기로 했다.

 

개발자영어는 초반에는 조금 원론적인 이야기가 강했는데

그래도 개발자가 참고해야 하는 좋은 사이트들에 대해서 곁가지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제는 개발자"영어"라고 제목을 걸어두고 

개발자 듀토리얼 같은 강의 구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중, 고등학교 학생에게 물어봐도 나올 것 같은 수준이었다.

 

그걸 제외하고 개발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구매한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제목을 이렇게 정한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아직 40%밖에 듣지 않았지만 큰 기대는 되지 않는데

그래도 조금 더 나은 개발을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10분 이상 운동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마어마한 챌린지  (0) 2023.01.10
원티드 1월 챌린지..  (0) 2023.01.09
취업 하고 싶어진 하루  (1) 2023.01.07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과제  (0) 2023.01.06
피곤한 일정  (0) 2023.01.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