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라고 해도 집이 5평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거창하게 뭔가를 한 것은 아니고
전반적인 청소와 분리수거, 빨래 등을 진행했다.
세탁기가 건조 기능까지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는데
이번엔 따뜻한 물에 빨래를 해보고 싶어서 했다가
옷 하나가 못쓰게 되어버린 것 같다.
생각해보면 운동화도 하나 빨아야 하는데 그건 다음 주말에 진행해야 할 것 같고
분리수거를 하러 나간 김에 이발을 했는데
서울이라서 그런지 23000원이나 했다.
이발 자체에는 뭔가 특별한 차이는 느낄 수 없었지만
동네랑은 다르게 머리를 감겨줄 때 뭔가 이불같은 것도 덮어주고
머리 마사지까지 해주는데 상당히 시원했다.
상암쪽에서는 35000원씩 했기 때문에 집 근처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서
주말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거리로 가봤던건데
서울 물가를 반영하면 어떻게 보면 갈만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는 길에는 한식 뷔페에 들러보려고 했는데
12시 40분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사람이 거의 없기도 했고
갓 만든 시점이 아니라 좀 식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도 않은 7천원이라 고민하다가
주민 단톡방에 물어보니 그냥저냥 맛있지는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 돌아왔다.
오는 길에는 편의점에서 혜자 도시락을 구매헀는데
오늘도 gs클럽과 페이백을 통해 26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오피스텔이 신축이라서 아직도 빈 집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어보면 옆집(왼쪽 또는 오른쪽)에 사람이 분명 들어온 것 같기는 한데
아무런 소음이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방음은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아파트에 살 때도 화장실에서는 윗집 또는 아랫집의 소리가 조금씩 들렸는데
여기서는 화장실에 있을 때 아무런 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다.
(욕조가 없으니 화장실에 있던 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는 하다)
오늘도 목표로 했던 트레일 2개를 완료하고
주간 밀린 잡다한 일들을 처리했는데
내일은 정처기 등록을 해야 해서 시간이 빠듯할 것 같고
애초에 다다음 주 까지 마감인 과제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바쁠 것 같다.
오늘도 40분 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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