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난하게 출근하고 냉장고에 있는 아몬드브리즈를 먹었다.

trailhead과정에서 과제에 관련된 부분이 단 하나가 남았기 때문에
오전에 끝내고 lwc를 제대로 사용하는 듀토리얼 강의로 넘어가게 되었다.
lwc는 문제가 없지만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고 적용하고 클론받는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했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익스텐션 전부를 프로젝트를 바꾸거나 만들 때 마다 다시 로딩해야 했고
익스텐션의 로딩도 5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상당히 답답함을 느꼈다.
점심에는 여유있게 햄버거를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집들이를 다녀온 이후로 친해져서 그런지 오늘도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다.

돈가스가 만원이나 하고 매운 돈가스는 500원이 더 비싸길래 기왕이면 매운 돈가스를 주문했다.
돈가스가 무슨 만원이나 하나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돈가스가 상당히 커서
돈가스를 다 먹은 사람이 별로 없었고
나도 돈가스를 천천히 먹다가 3분의1이 남은 시점에서 9명이 기다리고 있어서
빠르게 먹다가 배도 부른데 억지로 더 먹기도 애매해서 두조각정도 남겼다.
왼쪽 위에 보이는 샐러드는 괜찮은 맛이었지만 오른쪽위에 있는 마카로니 같은 것은 느끼하고 별로였는데
의외로 저것도 취향을 타면 좋은건지 어떤 분은 마카로니만 다 드시고 샐러드는 남기셨다.
lwc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데 mvp라고는 하는데 뭔가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하는건지
잦은 실수를 하고 문제를 해결하면 상당히 기뻐하는데 조금 의아했다.
아무래도 백엔드 기반 환경에서 js가 들어가는 lwc가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라 그런건지
js의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해 불평을 하는 부분도 있고
class에 값을 선언?하지 않고 메서드에서 사용하려는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답답했지만
나름 알차게 학습한 것 같다.
최소 35강까지가 듀토리얼이고 100강정도까지 있는데
7강까지밖에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후반에는 나만 안돼서 답답했는데 추적해보니 영상이 2년 전에 제작해서 그런지
데이터베이스 api가 변한 것 처럼 반환 데이터가 달라서 같은 접근 경로로는 값을 받을 수 없던 에러였다.
어쨌건 lwc는 class 기반이라 js라고 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js를 모르는 사람들도 그냥저냥 쓸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js를 알고 보니 class 사용을 제외하면 할만한 것 같다.
오늘은 동생집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6시 땡 하면 가려고 했지만
에러를 잡을 듯 하면서 안잡혔기 때문에 해결하고 가려다가 늦었고
동생 집에서는 노트북으로 일기, 회고를 써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귀찮을 것 같아서 회고도 마무리하고 퇴근했다.

엽떡은 이제 좀 적응이 된건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쿨피스도 얼음공장을 만들어둔 동생 덕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같이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동생이 일찍 잠들어서 영화는 다음에 볼 것 같다.
오늘은 2시간 이상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