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난하게 출근했고

어제 진행하던 작업은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에 동기들과 리뷰를 진행했지만
수요일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어떤 방식으로 할 계획인지를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실제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페이지 하나 또는 두개 정도의 양이었기 때문에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학습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고 했는데
백엔드도 그 나름의 깊이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프론트적으로만 과제 난이도를 판단해버렸다.
SOQL등을 배울 때나 vf page를 만들 때도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정규 객체에서 정규 필드를 즉각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적 실습만 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던 것이었고
실제로는 공식 문서에서도 제대로 언급되지 않거나 틀린 정보를 제공하는 환경에서
이중 삼중으로 꼬여있는 데이터를 동기적으로 연결해서 받아와야 했다.
그것 뿐이면 문제가 없는데 JS 환경이 아닌 JAVA 환경에서 돌아가는 apex class와
제대로 정의하기 힘든 vf page 개발이 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학습했던 LWC는 거의 들어가지도 않았다.
얼핏 듣기로는 LWC를 이용한다고 해서
LWC 기본만 잘 다지면 금방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발표 8일 전에 시작하면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공부한 내용은 현재 과제와 연관된 것이 거의 없었고
실제 소통할 수 없는 주말에는 혼자 한다고 해도 방향을 잃어버리면 대책이 없었다.
과제 조건 외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적용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추가적인 부분들도 알아봤지만 과제 완성 여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과제 요구사항부터 완성시키고 그 다음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시간이 없어서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을 먹었고(옆에는 동기 김밥으로 3개정도 나눠주셨다)

오후에는 그래도 필드값들을 하나씩 집어넣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고질적으로 똑바로 정보를 주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우회에 우회를 걸쳐서 어떻게 데이터를 받아 오는 것 까지는 거의 다 진행했는데
특정 유형 데이터 타입을 강제로 정의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 가공하는 것도 조금 골치가 아픈 상황이다.
저녁은 불닭볶음면과 가라아케를 먹었는데
저번에는 에어프라이어 종이 위에 두고 했더니 너무 눅눅해서
오븐 망 같은 것 위에 두고 돌렸는데 30분 가까이 돌렸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부족한 것 같았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니 확실히 해먹을 수 있는 선택권이 많이 줄어들어서 아쉽지만
공간 자체가 애매해서 에어프라이어 또는 밥솥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구조기 때문에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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