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

30만원권이라 충전되지 않아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상품권인데

오늘 드디어 다이소에 방문할겸 이마트에 들려서 충전하기로 했다.

 

이마트 가는길

바로 출발했으면 날씨가 좀 풀렸었겠지만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출발도 늦어져서 결국 조금 쌀쌀한 날씨였다.

 

가는 길에 눈도 여기저기 쌓여있었는데

그래도 터널은 여름에 왔을 때랑은 다르게 추워서 그런지 습기도 별로 없었고

금요일, 일요일도 아닌 어중간한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포켓몬

교환 및 물건 구매 전 일단 전반적으로 살 물건들의 위치를 파악할겸 돌아다녔는데

포켓몬 피규어 같은 뭔가 뽑기가 이것저것 있었는데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계속 살까말까 고민은 했지만

사봤자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럼 처치곤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신세계 상품권 교환 및 충전

상품권 교환 기기도 있었지만 포인트 -> 상품권으로 교환이었고

상품권의 교환은 번호표를 뽑아서 진행할 수 있었다.

 

사실 상품권을 10만원권으로 교환해서 각자 사용해도 나쁘진 않겠지만

60% 넘게 사용한 시점에서 현금으로 변환을 먼저 할 생각이기 때문에

10만원짜리로 충전할 경우 금액 조절이 어렵지만 30만원을 충전하면 18만원만 써도 되기 때문에

넉넉히 20만원을 넘게 쓰더라도 10만원정도 현금화가 가능할 것 같아서 다 충전하기로 했다.

 

이전에 포인트가 좀 남은 상태에서 10만원권을 충전했었는데

그 이후에 기준이 이상한건지 6만원 이상 사용했지만 앞 포인트를 사용하고 10만원권의 포인트 소모는 적게 됐기 때문에

결국 위에 결제내역 중 4.6만원을 더 소모해서 어중간한 2만 3천원 정도 반환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10만원씩 3장을 따로 충전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빨간어묵

중간에 빨간어묵이랑 물떡볶이, 물떡, 어묵, 순대, 꼬마김밥을 파는 분식점에 들렀는데

하루종일 먹은게 없기도 하고 오래 걸어다녀서 배가고프기도 해서 빨간어묵으로 두개만 먹었다.

 

확실히 날씨가 추워서 국물은 나쁘지 않지만

어묵 자체는 그렇게 좋은 어묵인지도 잘 모르겠고

떡볶에 국물에 징궈서 빨간어묵이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떡볶이에 넣은 어묵이랑 큰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고

2600원을 내고 두개를 먹었는데 질 좋은 어묵 10장을 3320원에 샀던 것을 생각하면

다음에는 그냥 떡볶이 국물에 어묵 몇장 넣어서 먹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돌아가는길

2시간가량 2,3,4층을 헤메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물건을 잔뜩 사서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터널 입구도 한번 찍어봤다.

 

편도로 20분정도 걸리는 길이기 때문에

수색점 이마트로 가는 길은 오래 걸렸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올 때는 길을 알아서 그런지 오히려 더 무거운 짐을 지고서도 금방 도착한 것 같다.

 

잡다한 물건과 빵

일단 처음에 계획한 스킨은 없어서 한참 돌다가 포기했는데

무슨 다이소는 그렇다고 쳐도 이마트를 다 뒤져도 스킨이 없는지 황당했다.

 

그나마 스킨이라는 이름이 달린 여성용 골드 허니 어쩌고 에센스 같은 뭔가는 있었는데

작은게 엄청 요란하게 포장되어있기도 하고 용량도 적고 가격도 비싸서 스킨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것 같고

계획한대로 양말, 옷걸이, 접시, 방향제만 구매하고

그 와중에 괜찮아보이던 양념통까지는 괜찮은 소비였지만

삼겹살은 세일하고 있어서 사버렸고 빵도 마지막 남은 세일이라 어쩌다보니 집어버렸다.

 

빵은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소비라 지금도 좀 문제라고 보긴 하는데

차라리 빵이랑 우유를 살 돈이면 음료수를 사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 우유가 좀 남았는데 그것 떄문에 합리화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삼겹살이야 식재료라고 보면 되지만 어묵 2개, 빵은 불필요한 지출이었는데 반성해야겠다.

 

인바디

일단 빵이라도 몇개 집어먹고 가서 그런지 체중은 오히려 증가했고

체지방 골격근도 의외로 좋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데

공복기간이 길어서 문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체지방이 오른게 위로 튄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 확신하긴 어렵지만 체지방이 잠깐 사이에 1kg이 넘게 오르는게 오히려 비정상이 맞을 것 같기도 한데

더 두고 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삼겹살

저녁은 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

확실히 냉동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건 편하긴 하지만 맛이 적당한 편인데

직접 구워먹는 삼겹살은 맛이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삼겹살을 구울 때는 김치도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삼겹살을 다 구운 상태에서 냉장고에 있던 김치도 좀 넣었는데

순식간에 쪼그라들어서 넣은 것 대비 얼마 안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맛은 상당히 괜찮아서 잘 어울렸고 삼겹살도 엄청 맛있어서 할인하면 종종 먹을만할 것 같지만

2월 파격특가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이 여기저기 붙은 두개 품목 중 하나였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런 가격은 아닐 것 같아서 굳이 찾아서 먹진 않을 것 같다.

 

아까 크로와상이랑 네모빵을 먹고 운동을 다녀왔기 때문에

밤에 작업 중 먹지 않았던 빵을 먹었는데

의외로 맛이 제일 없을 것 같은 단팥크림빵이 제일 맛있고

제일 기대했던 소보루 크림빵은 소보루도 애매하고 빵도 두꺼우면서 내용물도 부실해서

이건 그냥 준다고 해도 굳이 이걸 먹을까 싶은 수준이었다.

 

확실히 그냥 케익 시트를 구워서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아니더라도

대충 시트를 구겨서 생크림 찍어먹는 만도 못한 퀄리티들이었는데

그냥 크림 맛이나 봐라 하는 수준으로 대충 만든 빵에 크림을 집어넣은 수준이라서

다음에는 굳이 이런걸 사서 먹진 않을 것 같다.

 

일상 사이에 작업이 끼니까 또 늦게 자게 되는데

작업이 문제인지 작업이 있는데 시간 관리를 못한 내가 문제인건지

내일은 그래도 일찍 자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가 무리없이 진행될 것 같은데

오전 7시에 자는 것은 어쨌거나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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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12723번 Minimum Scalar Product (Small)는 주어진 배열들의 곱에서 최저값을 구해야 하는 문제로

최대값은 큰 수끼리 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대로 역정렬을 통해서 곱해서 최저값, 최대값의 곱 순서로 진행했다.

const input = `2
3
1 3 -5
-2 4 1
5
1 2 3 4 5
1 0 1 0 1`.split('\n')

const result = []
let count = 1

for(let i = 2 ; i < input.length ; i++){
    const xArr = input[i].split(' ').map(Number).sort((a,b) => a-b)
    const yArr = input[i+1].split(' ').map(Number).sort((a,b) => b-a)
    let sum = 0
    for(let j = 0 ; j < xArr.length ; j++){
        sum += xArr[j] * yArr[j]
    }
    result.push(`Case #${count++}: ${sum}`)
    i+=2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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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6

어제도 결국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생활패턴으로 인해 4시가 넘어서 자게 되었고 

잠에서 꺨 때까지 몇번이나 알람을 끄며 그냥 휴가를 써야하나 계속 고민했지만

6일이나 회사를 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쯤은 출근해야 할 것 같아서 피곤함을 이겨내고 출근했다.

 

너무 피곤해서 오전근무 후 점심은 먹지 않고 그냥 잠이나 더 자버렸지만

오전, 오후 근무에도 그나마 근무 중에는 딱히 졸리지 않고 눈만 피곤해서 다행이었다.

 

업무 중간에 옆팀과 같이 우르르 12명정도가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나는 딱히 마실 생각이 없어서 그냥 앉아만 있었지만 대화시간이 너무 길어져버렸다.

 

동생이 준 랑그드샤도 나눠먹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봤는데

확실히 주말이나 휴일보다는 평일이 더 편한 것 같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한달적금

이리저리 적금이나 CMA나 정기예금 등 알아봤지만

딱히 이자율이 마땅한게 보이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26주 적금, 한달적금 이자율이 높았다.

 

한달적금은 금액 제한도 하루 3만원으로 심하고 한달이라 자금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포기했고

26주 적금도 주차별 입금액이 등차수열식 예금이라 구조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아보였는데 

이걸 풍차돌리기 해버리면 결국 첫 만기 이후에는 들어있는 모든 금액이 5.5%로 이자가 쌓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처음부터 모두 들어있는 금액이 5.5%인건 그대로)

26주동안 돌아가는 풍차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첫 적금이 26주간 351,000원이고

1~26주차까지 주차별로 하나씩 추가할 경우 5,180,000원이 들어가는데

주별, 월별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중간에 7.7% 30만원짜리 적금 만기가 되기 떄문에

마지막달에 100만원도 넘게 들어가는 구간은 26주 적금에만 222만원이 들어가지만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정쩡하게 남는 금액이 있어서 이걸 2%짜리 토스, 카카오에 넣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얼마 안되는데 CMA까지 만들어서 옮기기에도 이자가 하루에 7~80원 차이나는 판이라 고민했는데

차라리 2%에 일단 남겨두고 초반에 금액 문제로 고려하지 않았던 7%짜리 매일 3만원 적금에 넣어보기로 했다.

 

이 부분도 계산해보면 간당간당하긴 하지만 31회 *3으로 279만원은 초반 26주에 들어가는 돈이 거의 없어서 가능했고

사실 26주 적금이 나온다고 해도 주당 2878(세전 3402)원으로 월 만원돈밖에 안되지만

여유가 될 때마다 천원이 아니라 2천원 3천원으로 천천히 올리면서 순환시키면 5.5% 정기예금 느낌이기도 하고

사실 정기예금은 아니지만 다행히(?) 목돈이라고 할 정도로 현금이 있는 상태는 아니라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 같았다.

 

저녁

점심도 안먹어서 저녁은 뭔가 먹어야 하나 고민하긴 했는데

우유 유통기한도 2월 3일까지라 한번쯤 먹어줄 시기인 것 같고

청년 70, 신한7.7 30, 26주 적금과 단기지만 매일 9만원짜리 적금도 들어가기 때문에

현금 보유량을 최대한 늘려보기 위해서 일단 2월달은 긴축재정모드에 들어가기로 했다.

 

물론 소비 자체를 안하는 것은 아니고 불필요한 소비를 없애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이소도 들러서 사기로 했던 물건들도 살 예정이고

제일 중요한 목적인 30만원짜리 상품권을 10만원짜리로 변경해서 SSG 구매 및 현금환불(60%이상 결제 후)할 생각인데

관리비 등 자동이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복지카드, SSG상품권으로 어떻게 2, 3월을 생활해봐야겠다.

 

인바디

점심도 안먹고 저녁도 부실하게 먹은 것 같은데 체지방은 줄고 골격근이 올랐는데

언제나 멋대로라서 설날 이후 평균만 대충 보기로 했고

골격근량 29.7, 체지방 12.8정도라고 대충 생각하기로 했다.

 

라면

늦은시간에 자게 되서 결국 저녁같은 야식을 먹게 됐는데

신라면 레드라 별첨소스까지 뿌려서 먹어보니 이제서야 맛있게 조리가 됐는데

왜 여태까지는 맛이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는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고

왜 꼭 마지막에는 맛이 괜찮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살 여지를 주는지도 의아하다.

 

카카오뱅크 펀드 가입

카카오뱅크를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보다가 펀드도 가입했는데

사실 펀드는 구조를 확인할 겸 들어간 것이라서 당장 뭘 할 생각은 없고

수수료 부분이 뭔가 이상하게 작성되어 있어서 의아했는데

'수수료'라는 부분은 없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수료를 '보수'라고 칭하는데

이 부분이 구매시나 판매시에 적용되는건가 싶어서 높은 수수료라고 생각했지만

검색해본 결과 일할적용이라고 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보였고

일단은 실제로 빠져나가는 금액 등을 비교해보고

인출 시 어떤 제한 조건이 있는지도 체크해본 다음

입출금에 큰 무리가 있어 보이지 않으면 남는 자투리돈을 넣어둬도 괜찮을 것 같았다.

 

다만 입금시부터 삐그덕거리면서 2월 5일에 투자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가장 빠른 영업일인 2월 3일도 아니고 굳이 수요일에 시작되는 것을 보면

판매도 뭔가 시원찮을 것 같아서 대충 며칠만 지켜보다가 빼서 천원이 얼마나 줄어들어서 나오는지 확인해볼 예정이다.

 

12시가 넘어서 9만원 적금은 다시 넣었지만

26주 적금은 주마다 진행되기 때문에 손댈 수 없는데

볼 때마다 자꾸 입금이나 빨리 해버리고 싶기도 하고 빨리 진행되지 않는 부분은 조금 답답했다.

 

내일은 예전부터 가기로 생각만 했던 다이소를 갈 예정인데 

나름 날씨가 풀린 4시쯤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고 상품권도 잘 바꿔서 올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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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이전 관련해서 추가 요청사항으로 회의까지 했었던 부분에서

당일날 회의가 끝나자마자 이쪽에서 가능한 부분을 바로 처리해서 전달했었는데

오늘 개발서버 테스트가 끝났으니 운영 반영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미리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해뒀기 때문에 빠르게 배포한 다음 테스트를 마치고 전달했다.

 

마이그레이션 파일 처리 부분에서 다른 org에서도 작동하기 편하게 하려고 apex를 제거하는데

다른 부분들은 다 문제가 없었지만 키값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매칭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SFDC REST API의 경우 제한이 까다로워서 쿼리는 post가 아닌 get으로만 가능했고

각각의 키를 IN ( ‘key1’, ‘key2’) 형태로 담아서 전달하기에는 2048글자라는 제한이 너무 많았다.

 

어찌저찌 로직상으로 async await로 전체 데이터를 순회하며

길이가 2천자정도 되면 전송하면서 완료되면 작업을 끝내는 방법을 채택해봤는데

여기서 또 에러가 발생해서 문제 원인을 파악해보니 발송될 때는 변환되어 가기 때문에

특수기호 같은 경우 3배로 증가되어서 일단 글자 길이 제한을 2배로 줄여서 테스트했다.

 

실제로 키값에 특수문자들만 들어갈 경우도 딱히 없어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정상 처리되었는데

apex class 생성, 연결 부분까지 포함될 경우 운영으로 넘기려면 테스트클래스도 짜야하고

최대한 간소화해서 apex를 제거하려는 시도는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 추가로 토큰값을 받아서 처리하는 부분의 CSS에서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토큰 길이가 길어서 box size를 늘렸더니 아랫부분의 dropdown이 어긋났고

자동 중앙 정렬인데 left도 안먹히고 위치 고정을 하자니 그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결국은 사이즈 조절을 통해 증가된 만큼 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번에는 sheet js를 static이 아닌 코드로 가져와서

추후에 이전할 때 파일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잠깐 생각하다가

프로젝트 WBS 관리 요청이 들어와서 그 부분으로 넘어갔다.

 

인터페이스 일정은 팀장님에게 가서 문의드렸는데

내가 담당한 부분들은 일단 postman 테스트 및 테스트클래스 작성까지 끝냈지만

우리쪽에서만 끝나고 저쪽에서 발송테스트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퍼센트 산정이 애매했고

게다가 개발쪽에서도 필드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있어서 적당히 조절했다.

 

그 외에 파일이 아닌 그냥 마이그레이션도 많이 있었는데

책임이 인터페이스로 되어있는 부분에 대해 문의한 다음 내가 담당하기로 했다.

 

개발쪽에서 마이그레이션할 데이터들에 대해 아는 분을 찾아가서

어떤 필드들이랑 매칭되는지 문의드려서 인수인계를 대충 받았고

마이그레이션 일정 등에 대해서 잠깐 논의한 다음 마무리했다.

 

 

(1).백준 20233번 Bicycle는 루트별 요금과 이동거리가 제공될 때 월 21일 출근 기준 비용을 계산해야 했는데

0보다 작은 경우 0을 넣어 기본요금을 출력하고 그 외에는 공제거리와 이동거리의 차이에 금액과 21일을 곱해서 계산해줬다.

const [a, x, b, y, t] = `10
1
20
5
50`.split('\n').map(Number)

let aRoute = a + Math.max(0, t - 30) * x * 21
let bRoute = b + Math.max(0, t - 45) * y * 21

console.log(aRoute, b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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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이제 작업이 끝난 후 결국 6~7시쯤 잠들어서 기상시간이 너무 늦어져버렸는데 

내일 출근에 뭔가 조금 지장이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월요일도 아니고 하루 출근 후 다시 주말이기 때문에 그냥저냥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화장실은 물이 잘 안내려가는 것 같아서 간만에 청소도 제대로 한번 해주고

분리수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일단 집 내부에서 정리해서 분리작업도 했다.

 

 

인바디

체지방은 갑작스럽게 올라간 뒤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데

진짜 체지방이 확 증가한건지 아니면 패턴 때문에 공복이 너무 길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일단 정상화가 된 다음에도 체지방이 올랐으면

체지방이 어떻게 조정되는지 슬슬 감이 좀 올 것 같은데

골격근은 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감소해서 아직까지는 자료가 부족한 것 같다.

 

저녁

점심에 마지막 떡국 베이스를 다 처리했기 때문에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었는데

고기를 구워먹기도 피곤하고 그냥 불닭볶음면에 닭강정 남은 것을 다 털어버렸다.

 

확실히 간편한 것에 비해서 맛은 나쁘지 않았고

닭강정이나 치킨류가 늘 그렇듯 마지막이 되어서 맛있는건지

아니면 마지막쯤 되는걸 오랜만에 처리해서 그런건지 너무 괜찮았고

분명 샀을 때는 이제 이건 안사야겠다는 생각과 다르게 또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오늘은 작업은 많이 하진 않았지만 패턴도 엉망이 된 상태라 피곤하기도 하고

정상화를 하려고 잠을 좀 덜 잔 것 때문에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한번 늦게 자게 되면 복구하는 것 자체기 피곤한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다이소도 한번 들러야 하고

벌써 새해가 되고도 한달이 지나버렸는데

작년을 한번 돌아보고 새해 목표도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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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167번 2차원 배열의 합은 배열 내부 특정 범위의 합을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간단하게 이중for문으로 x, y축 범위를 지정해줬고

합을 sum에 계산한 다음 result 배열에 담아서 한번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2 3
1 2 4
8 16 32
3
1 1 2 3
1 2 1 2
1 3 2 3`.split('\n').map(el => el.split(' ').map(Number))

const result = []

for(let i = input[0][0] + 2 ; i < input.length ; i++){
    const [x1, y1, x2, y2] = input[i]
    let sum = 0

    for(let j = x1 ; j <= x2 ; j++){
        for(let k = y1 - 1 ; k < y2 ; k++){
            sum += input[j][k]
        }
    }
    result.push(sum)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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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늦게 자서 오늘도 늦게 일어났는데

점심인지 저녁인지 애매한 점심은 그나마 미리 준비해둔 베이스로 떡국을 먹었다.

 

인바디

중간에 빨래도 돌리고 운동도 다녀왔는데

며칠 쉬면서 뭘 제대로 안먹어서 그런지 체지방은 올랐지만 골격근은 애매한데

일단 더 지켜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저녁

 

작업은 5시가 넘어서 일단 하던 것이 끝났지만

이것 관련해서도 추가로 주말에 진행할 일이 또 있고

그 전에 하던 작업이 있어서 한참 남았는데

연휴가 뭔가 더 피곤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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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3163번 OIJ (OIJ)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J->O->I->J로 변환해야 하는 문제로

주어진 변환 방식을 map에 담은 다음 문자열을 순회하며 변환한 값을 result에 담아 출력했다.

const input = `10
JOIOOJOOOJ`.split('\n')[1]

const map = {'J' : 'O', 'O' : 'I', 'I' : 'J'}
let result = ''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result += map[input[i]]
}

console.log(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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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저번에 했던 것 처럼 소고기로 육수를 미리 만들어서 몇번 먹을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확실히 좀 저렴한 절단육을 구매했더니 고기 사이즈가 제각각이었다.

 

이전에는 지방이 너무 없고 덩어리 상태라 애매했지만

이번엔 그래도 지방이 좀 보여서 맛이 더 있길 기대해봤는데

확실히 너무 고기 사이즈가 작아져버리면 씹는 맛이 거의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직접 썰어서 볶는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점심

떡국 비쥬얼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계란만 들어가면 난장판이 되어버리는데

직접 지단을 만들어서 넣어도 시간만 더 걸리고 맛도 더 떨어지기 때문에 애매했고

손님대접이 아닌 이상은 계속 이렇게 먹어야 할 것 같다.

 

인바디

인바디는 4일사이에 박살이 나버렸는데

체중은 무려 2.4kg이 줄어버렸고 골격근도 2kg이나 줄어있었다.

 

왜 근육이 줄어들고 체중도 줄어드는데 체지방이 폭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떡국을 먹어서 보충했으니 내일은 그래도 66.3 정도에  골격근도 29.6정도는 나와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헬스장을 갈 수 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쉬긴 했지만

쉬면서 근육 회복이 되면서 더 나은 운동 능력이 생기는지 기대해봤는데

오히려 평소에 하던 운동량을 하는 것도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미세하게 퇴보하면 퇴보했지 딱히 증가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떡국

저녁도 떡국을 먹었고 내일도 점심, 저녁을 떡국을 먹을 것 같은데

오늘은 목이 아프기도 하고 밀린 일들 때문에 작업을 별로 못했는데

내일은 일어나서 빨리 작업부터 처리하고 적당히 빨래, 운동정도만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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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18411번 試験 (Exam)는 시험 성적 중 더 높은 점수 두개의 합을 출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각각의 점수의 합에서 최소 점수를 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조건문을 가지고 a가 최소값과 같은지, b가 최소값과 같은지 비교하는 if문이나

sort를 사용해서 두개의 값을 더할 수도 있었지만

처음에 떠오른건 최소값을 빼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진행했다.

const input = `70 80 90`.split(' ').map(Number)

console.log(input.reduce((a,b) => a+b) - Math.min(...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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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리고 있었는데

점차 나무에 쌓여가면서 마치 트리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점심

오늘도 점심은 간단하게 가운데 구멍뚫은 다음 물을 넣고 전반적으로 적셔준 후 

전자레인지에서 4~5분정도 돌린 다음 윗부분을 찢어서 물을 빼고 먹었는데

4분 30초정도 했던 것이 조금 부족했던건지 조금 미지근한 부분도 있어서 다시 더 돌려야 했다.

 

엽기떡볶이

당일 할 수 있는 작업을 끝내고 탈출하려고 했지만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해서 엽기떡볶이를 먹었는데

먹다보니 적응이 되는건지 사이드 메뉴들도 나름 먹을만 한 것 같고

떡볶이 자체도 조금 매운 편이긴 하지만 종종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복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 시점에 10시 30분이 넘은 상태였고 

집 앞 누리꿈스퀘어 정류장에서 내려서 돌아가는 길에도 눈이 너무 쌓여서 미끄럽기까지 했다.

 

오늘도 결국 집에 온 시점에서 거의 끝나버렸는데

남은 작업들도 빨리 끝내서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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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1610번 飴の袋詰め (Drops Packing)는  

사탕과 봉투의 가격이 주어졌을 때 n개의 사탕 구매 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구해야 하는 문제로

사탕의 갯수와 가격을 곱한 다음 봉투의 가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23
10
15`.split('\n').map(Number)

console.log(input[0] * input[1] + inpu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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