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5월 내내 그럴 예정인 것 같지만 일단은 오늘도 오자마자 바쁘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안타깝게도 자꾸 다른 일들이 엮이고 있는데

오전에 갑작스럽게 잠깐 지원했던 부분에서 프로젝트 회의 초대가 와서 

결국 프로젝트 진행을 얼마 하지 못하고 1시간 30분가량 회의에 참여해야 했다.

 

막상 회의 내부에서도 내가 관련된 부분은 거의 없었고

단순히 일정 정리 부분에 작성하자는 전체 대상 이야기 정도만 해당되었기 때문에

회의 중 2건의 메일과 하나의 문의사항이 들어오고 있어서

프로젝트는 커녕 유지보수 및 답변과 회의 삼중으로 프로젝트 시간이 뺏기고 있었다.

 

닭갈비

점심은 집에서 남은 닭갈비를 먹었는데

확실히 참기름을 넣기 전에도 어떻게 먹을만한 맛이었던 것 같지만

남은 것을 데울 때 참기름을 넣으니 전반적으로 맛이 더 향상되고 있었다.

 

오후에는 회의 중 들어왔던 유지보수를 처리했고

그 이후 회의 중 추가로 언급된 Key 변경, 정의서 작성, 토큰 발급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간신히 추가된 일들을 마무리하고 본 프로젝트에 들어갔지만

한시간쯤 하는 중에 다시 문의사항이 또 들어와버렸고 애초에 퇴근 시간 근처에 들어와버렸기 때문에

오늘도 결국 야근이 확정되었다.

 

핵밥

저녁은 핵밥을 추천하시는 분이 계셔서 핵밥이라는 곳에서 먹기로 했는데

안타깝게도 배달은 되지 않고 포장 주문만 가능했기 때문에 포장으로 주문하고 가지러 다녀와야했다.

 

저녁 식대가 12,000원으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땅히 먹을만한 메뉴는 별로 없었는데

일단 무난하게 돈까스를 주문했고 생긴건 그닥 편의점 도시락과 차이가 없어 보였지만

그래도 확실히 방금 조리한 것이라 그런지 전반적인 맛 퀄리티는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았다.

 

우동, 샐러드, 깍두기, 소스 모두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었고

돈까스 양이 많은건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고 밥과 비율이 안맞아서 애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떡도 2개가 들어있는데 이건 신기하게 모두 받은 것 같다.

 

떡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은 먹기 애매할 수 있지만

나는 돈까스 소스가 있어서 찍어먹으니 나름 잘 어울렸는데

식대가 존재하는 저녁 메뉴로는 가끔 먹을만 하긴 하지만

누리꿈스퀘어에 있는 돈카춘이랑 비교하면 돈까스 기준으로는 압도적으로 돈카춘이 더 맛있었다.

 

저녁 식사 후 문의사항으로 들어온 내용을 처리했는데

세일즈포스 자체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건지

아니면 비전문가인 고객사에서도 여기저기 손대서 뭔가가 충돌이 난건지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았고

내부적인 테스트를 할 때는 작동하지만 실제로 고객사에서 테스트할 때 종종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체크할 수 있는 작업을 추가한 다음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마무리했다.

 

이후 프로젝트 진행도 조금 더 하고 싶었는데

8시가 거의 다 된 시점에서 팀장님도 퇴근하신다고 하고 

프로젝트 관련으로 뭘 건드려도 한시간 이상은 붙잡고 해야 하는데

굳이 지금 연달아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퇴근하기로 했다.

 

식재료 구매

식재료를 뭘 살지 계속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영양분도 나쁘지 않은 미역국으로 결정했는데

이전부터 고민은 하고 있었지만 집에 라면용 작은 냄비밖에 없었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려면 냄비도 따로 구매해야 했고

그 외에 국간장 등 평소에는 쓰지 않을 부재료들도 필요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살 수 있었다.

 

로켓배송이라 내일 오전에는 도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는 미역국을 해서 먹어봐야겠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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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인터페이스를 하는데 황당하게도 문의 결과 아직 인터페이스 대상 객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A, B 인터페이스를 양방향으로 생성하고 있는데

A의 근거가 되는 a객체에서 A 객체를 생성하고 그걸 인터페이스를 보내는데

B의 경우에는 b객체가 생성되지도 않은 상태인데

SAP에만 존재하는 B 객체의 레코드를 가져오는 인터페이스를 진행한 다음

b가 존재하지 않지만 b에서 B를 생성했다는 가정하게

B의 레코드를 SAP으로 전송하는 인터페이스를 상상코딩해야헀다.

 

실제로 요구하는 필드들을 b에서 가져올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아직 설계되지도 않은 기능들까지 인터페이스를 해야 한다는게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일단 B 인터페이스를 받아오는 부분은 필수적으로 진행되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관계 연결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인터페이스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련 회의에 초대받아버렸다.

 

잠깐 도와달라는 작업만 하고 한번도 회의에 참여한 적이 없었는데

해당 부분 관련해서 잠깐 듣기 위해서 90분 가까이 회의에 참여한건 시간이 많이 아까웠는데

그 사이에 메일 및 문의사항만 3개나 들어와서 더 마음이 복잡해졌다.

 

결국 메인 프로젝트 관련은 포기해야 했고

회의 중 들어온 문의사항 처리를 한 다음 회의 중에 언급된 내용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key값 변경, 인터페이스 동작 재확인, 테스트클래스 재확인 등을 진행한 다음

새로 토큰을 발급받아서 정의서를 작성했는데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User로 진행할 경우 로그인 Limit에 걸린다던지

로그를 확인할 때 작성자가 모두 동일해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 등 어려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팀장님이 App Manager에서 만들어주신 client_credentials를 통해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Salesforce 라이센스가 아니라 Org마다 5개씩 주어지는 Intergration 라이센스로 가능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추가 라이센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는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방법이었는데

스탠다드 개체에 대한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 사용되지 않았었는데

Class 내부에서 Without Sharing을 사용할 경우 스탠다드 클래스도 변경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시 담당하는 메인프로젝트로 돌아와서 필드추가를 위한 문의사항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또 유지보수 관련 문의사항이 들어왔다.

 

Account Engagement에서 자동으로 값이 들어왔을 때 Flow Trigger를 통해서 해당 시간을 기입하는 문제였는데

분명 Flow는 작동했고 중간 필드도 변경되었는데 시간 필드만 기입되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견되었다.

 

가능한 문제점이라면 AE의 불안정성이라던지

아니면 Flow 내부에서 ({!$Flow.CurrentDateTime}를 사용할 때 가끔 null값이 넘어간다는 의심이 생겼고

테스트를 위해 해당 Flow로 Update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체크박스 필드와

해당 Flow 내부에서 시간이 정상 기입되었는지 확인할 DateTime 필드를 추가한 다음

Flow 내부에서 두 필드도 같이 업데이트하게 수정 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메일로 답변했다.

 

해당 내용을 처리한 다음 인터페이스 부분을 또 보려고 했는데

팀장님이 퇴근하자고 하시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면 또 한두시간은 집중해서 해야 했기 때문에

그냥 한 단계가 마무리된 김에 퇴근하기로 했다.

 

 

(1).백준 29684번 Which Team Should Receive the Sponsor Prize?는

각 테스트케이스마다 2023초에 가장 가깝게 문제를 해결한 우승팀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다.

 

for문으로 각각의 테스트케이스를 분리해서 순회한 다음

승리 팀을 기록할 win, 현재 최저 차이를 담을 min을 생성하고

비교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result에 담아 한번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2
123 4567
3
2024 2020 2023
5
2020 2020 2021 2024 2026
3
1599 2222 1599
8
2 2 3 3 4 4 5 1
4
7777 6666 8888 9999
0`.split('\n')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2){
    const arr = input[i].split(' ').map(Number)
    let win = 0
    let min = 10000
    for(let j = 0 ; j < arr.length ; j++){
        const abs = Math.abs(2023 - arr[j])
        if(min > abs){
            min = abs
            win = j+1
        }
    }
    result.push(win)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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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오늘도 아침부터 어제 확인한 업무 마무리를 진행했는데

해당 내용은 일단 다른 인터페이스 등이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무리는 미뤄두기로 했다.

 

재고 추가

아침부터 과자가 엄청 많이 들어왔는데

너무 많다보니 옆이랑 선반들에도 과자가 가득 차버렸다.

 

과자가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양이 많아서 그런건지 손은 잘 가지 않았는데

그나마 왕꿈틀이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따 하나 먹기로 했다.

 

라스트오더 의성마늘햄쌈도시락(3,500원)

점심은 피곤하기도 하고 식재료가 없기도 해서 그냥 마늘햄쌈도시락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닭갈비 남은게 있기 때문에 내일 점심은 닭갈비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오후에도 바쁘게 업무를 진행하다가 회의까지 참여해버렸는데

막상 회의는 실속없이 인터페이스 관련 대화는 거의 없어서 황당했다.

 

주람 스테이크덮밥(14,000원)

저녁은 스테이크덮밥을 먹었는데

팀장님이 소스를 추가로 받아주셔서 그럭저럭 간이 맞았는데

사실 김치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굳이 김치로 간을 잡으라는 의도인건지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싱겁지는 않다면서 대부분 김치를 다 먹었는데

김치에 있는 염분과 소스에 있는 염분을 비교하면 김치쪽이 더 높을 것 같은데

짜게 먹는다는 것의 기준이 뭔지 점점 의아해진다.

 

퇴근

오늘은 팀장님이 가자고 하실 때 마침 하던 부분은 마무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같이 퇴근했다.

 

9시 50분쯤 퇴근할 수 있었는데

팀장님이랑 같이 가니 뭔가 회식을 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재미는 있었지만

퇴근 후 회고, 문제, 일기를 정리하고 자면 또 출근시간이고

심지어 그 간격 사이에 수면시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인지 목 통증도 생겼는데

오래 의자에 앉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수면이 부족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어쨌거나 벌써 금요일이라 다시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주말에는 식재료를 보충해봐야겠다.

 

 

오늘도 5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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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정한 클래스 3개 뭉치의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하는데

첫번째 테스트클래스도 생각보다 무난하게 처리했고

두번쨰와 세번째는 첫번째를 참고해서 2개를 하는데 첫번째의 반도 걸리지 않아서

3개의 테스트클래스를 다 만드는데 5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빨리 끝냈다고 업무 총량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제 추가된 부분의 정의서를 보며 요청사항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추가 확인했고

2중연결을 통해 서브쿼리로 추후 작업에 필요한 필드를 바로 사용 가능하게 만든 다음

다시 기존에 담당하는 복잡한 인터페이스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1500줄짜리 코드를 확인하는 것도 복잡했지만

사실 코드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정의되지 않은 너무 많은 필드들을

기존에 몇년간 보충되면서 작업된 인터페이스 퀄리티를 요구하는게 문제 같았다.

 

게다가 다른 인터페이스는 생성되는 부분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만약 없다면 애초에 SFDC에서 SAP로 생성해서 보낼 수 없는 데이터가 되어버린다.

 

갑자기 또 들어와버린 이상한 유지보수같은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처리하는데

그 와중에 그제 추가되어버린 2시간짜리 인터페이스 회의에 참여해야 했고

막상 참여했는데 인터페이스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어드민이 할만한 권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다.

 

메인 프로젝트는 커녕 요청받은 내용도 진행하지 못하고 회의에 참여했기 때문에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먹게 되었고 7시 30분쯤 요청내용은 처리할 수 있었지만

프로젝트 진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추가로 프로젝트 작업에 들어갔다.

 

마무리 부분을 겨우 끝내고 하나의 SFDC → SAP 발송을 할 수 있었는데

기존 SAP → SFDC 코드와 키 등을 고려해야 했고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필드와 ERP 필드가 다르기 때문에

전송되는 코드는 유저가 생성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해서 근원을 찾아야 했는데

해당 부분을 같이 정리하면서 쿼리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먼저 발송하기는 애매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의 테스트클래스도 같이 작성해줘야 했는데

테스트클래스로 정상 작동을 확인한 다음 인터페이스를 발송했지만 안타깝게도 에러가 발생했고

다행히 postman으로 발송해도 동일한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에

ERP쪽 서버가 닫혀있는걸로 인식하고 9시 50분쯤 마무리 후 퇴근했다.

 

 

(1).백준 30329번 Kick은 글자에 있는 kick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다른 찾기 문제와 다르게 kickickick의 경우 3개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list에 담아준 다음 4글자인 경우 앞글자를 하나씩 제거하고

kick이 된 경우 앞글자 3개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kickkickkickkick'
const arr = []
let count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arr.push(input[i])
    if(arr.length == 4){
        if(arr.join('') == 'kick'){
            count++
            arr.shift()
            arr.shift()
            arr.shift()
        }
        else{
            arr.shift()
        }
    }
}

console.log(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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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출발했는데

신기하게도 엘레베이터에서 5분 이상 대기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버렸다.

 

다행히 일찍 출발해서 평소처럼 8시 30분에 올 수는 있었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한 부분에 대해서 좀 어이가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어제 다른쪽 엘레베이터가 고장이라 수리로 인해 한대가 줄어서 이런건가 싶었다.

 

오전부터 2개 회사 유지보수와 다른 회사 프로젝트를 처리하고 있었는데

요새 피곤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롤케익 한조각을 먹고 말았다.

롤피스

이제 점심시간에도 집에서 먹다보니 메뉴 고민을 조금씩 하게 되는데

피곤해서 그냥 해치울 수 있는 메뉴가 더 편해지다보니 선택폭이 좁아지고

신선식품들도 대전에 내려가느라 다 처리했었기 때문에 마땅히 먹을게 없다.

 

오후에도 정신없이 자꾸 업무가 들어오는데

내일 회의가 잡히면서 추가 프로젝트가 또 들어와버렸고

예전 프로젝트가 끝난지 오래지만 자꾸 이상한 문의를 해서 시간이 계속 사라지고 있다.

 

5시쯤 추가 업무가 또 할당되어버렸는데

어제 일주일안에 해달라고 왔던 인터페이스 업무를 처리했는데

오늘 나랑 관련없는 프로젝트 오후 회의에서 해당 부분을 뭔가 기능 확장하기로 해버렸고

인터페이스를 내가 해서인지 관련 업무들이 또 나에게 넘어왔다.

 

기존에 알기로는 프로젝트 하나에 유지보수 하나정도 맡아서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유지보수만 5~6개에 마감된 것 제외하고도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3개인데

자꾸 업무가 들어와서 이건 빨리 끝내두기로 했다.

 

6시가 넘었는데 맑은 하늘

신기하게 저녁을 사러 잠깐 나왔는데 하늘도 맑고 날도 밝았는데

이 시간에도 밝은 것을 보니 갑작스럽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실감이 됐다.

 

싸이버거, ???강정

저녁은 같이 먹는 무슨 강정이랑 싸이버거 하나를 먹었는데

저 강정은 매운떡튀만 2개보다 양도 적어보이고 맛도 더 없는데

가격은 3배가 넘게 비싸서 사람들이 그냥저냥 애매한 맛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업무를 하다보니 현재 담당하는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는데

아무래도 최고난이도부분이랑 합의되지 않아서 답이 없는 부분들만 남아서 골치가 아프다가

그래도 정리가 되고 업무만 하면 되는 부분이 되니 속도도 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하다보니 연관된 것들을 하지 않으면 쿼리들이나 페이지가 닫혀서 귀찮아질 것 같기도 했고

배포를 하려면 마무리를 하고 배포를 해야 하는데 인터페이스들이 여러개라 그것도 다 해야 할 것 같아서

10시 25분쯤이 되어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

 

업무를 할 때 일정 구간을 끝내야 뭔가 더 보람찬 느낌이 있는데

예전이라면 경기도행 버스가 없어서 경기도로 가는 환승지까지 버스로 이동 후

거기서부터는 집까지 걸어가야 할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집이 바로 옆이라 빠르게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어쨌거나 비정상적인 수의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서 점점 답이 없어지고 있는데

이제 추가 업무 할당은 물어보지 않고 할당해도 안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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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래와 같은 업무를 처리했는데(보안 상 식별 가능 내용 제외)

8시 30분에 출근해서 22시 25분까지 점심, 저녁시간 제외 12시간 가량 근무했다.

 

하나하나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기도 헀고

어느정도는 이제 숙달되었기 때문에 타이틀만 보고도 업무를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정리는 넘어가기로 했다.

 

리밋 관련 답변, PickList 추가 관련 인터페이스 처리

ERP 전송 시 담당자 코드 Order에서 당겨오기

상태값 추가 및 인터페이스 처리

발송 버튼 관련 클래스(1500줄짜리) 확인

발송 관련 LWC 확인

Flow History 관련 문의사항 답변

Report 관련 미연결 문의사항 답변

발송 관련 인터페이스 정의 문의 발송

히스토리 관련 문의 답변

인터페이스 수정 및 운영 배포

전체 데이터 Account 연결

마스터 관련 인터페이스

운영 마스터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PickList 추가 및 기본값 설정 후 기존 레코드 기본값에 맞게 변경

마스터 탭 추가 및 리스트뷰 편집

xx, yy 인터페이스 Key 추가 및 upsert로 인터페이스 변경

마스터에 특정 인터페이스 관리용 레코드 추가

시리얼 넘버를 통한 조회 관계 연동

code를 통한 조회 관계 연동

3개 인터페이스 진행 시 마스터에서 관리되는 필드를 통한 진행여부 확인 후 저장

 

 

(1).백준 29308번 Закат는 Russia 국적을 가진 선수 중 가장 연봉이 높은 선수를 찾아야 하는 문제였는데

russia 국적인 경우 max로 연봉을 비교해가며 연봉이 더 높을 경우 기록된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찾아냈다.

const input = `5
5000000 Banner Brazil
1000000 Malafeev Russia
3000000 Denisov Russia
2000000 Kerzhakov Russia
4000000 Criscito Italy`.split('\n')

let max = 0
let person = ''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const[salary, name, contry] = input[i].split(' ')
    if(contry == 'Russia' && Number(salary) > max){
        max = Number(salary)
        person = name
    }
}
console.log(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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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꿈 에어컨 조건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 누리꿈도 냉방에 기준이 있었는데 5월부터는 20도 이상이면 냉방을 한다는게 신기했다.

 

일반적으로 실내온도는 24~26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았는데

20도에 냉방을 하면 도대체 목표 온도가 몇도인지도 모르겠고

정규 냉방의 경우에는 온도 조건도 없이 그냥 마구 틀어재낀다는건데

저번 여름처럼 이번 여름도 혹한기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

 

08:31

오늘은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예상보다 1분 늦게 사진을 찍어버렸는데

어차피 8출 5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출근시간은 큰 의미가 없어지긴 헀다.

 

바나나

중간에 바나나를 잔뜩 가져오신 분이 계셨는데

바나나가 있다고 채널에 올려달라고 하시면서 본인이 가져왔다고 적지는 말아달라고 하셨는데

그냥 사진만 올리면 내가 가져왔다고 착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익명요청자분이 가져오셨다고 작성했다.

 

오전부터 살벌하게 쌓여있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저저번주쯤에 와야 헀던 정의서가 오전에 도착하고 

놀랍게도 추가 인터페이스 업무까지 할당받아버렸는데

그 와중에 이사님이 인터페이스 추가 업무 여력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그건 안될 것 같다고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점심은 집에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된 조미김을 해치워야 할 것 같아서 같이 먹다가

검색해보니 기름냄새가 조금 나면 안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냥 버리기로 했다.

 

오후에 유지보수 업무들을 얼추 처리하고 추가인터페이스 업무를 진행중이었는데

그새를 못참고 유지보수가 자꾸 들어와서 너무 혼란스러웠다.

 

하루에 6개 org 업무를 처리하려니 시간도 부족하고 정신도 없었는데

하던걸 멈추고 b작업을 하는데 c 작업이 들어오고 그 와중에 d작업이 긴급으로 들어오는 등

여러 회사 페이지를 동시에 띄우고 작업하는데 능률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용길이네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9,000원) 

저녁은 용길이네 소머리국밥에서 먹었는데

점심을 먹지 않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와서 먹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먹어도 확실히 얼큰하면서도 맛있긴 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조금 덜 얼큰하고 간도 조금은 싱거운 느낌이 들었지만

소금, 양념장은 내가 넣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한 잘못일 가능성이 컸다.

 

오늘은 8시 40분까지 하다가 퇴근했는데

확실히 퇴근 전에는 체감되지 않았는데 마무리하고 잘 시간이 되어가니 목이 뻐근한게

오래 근무하면 몸에 부담이 있긴 한 것 같다.

 

내일도 모레도 야근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고 있다..

 

팀장님은 퇴근도 못하고 계셨던걸 보면 인터페이스쪽 업무만 지나치게 많은 것 같은데

업무가 좀 정상적으로 분배되면 좋겠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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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긴 연휴로 인해 밀려있던 일들을 처리해야 했다.

 

유지보수 중 간단해 보이는 인터페이스 연결 부분을 먼저 처리했는데

인터페이스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내부 필드 연결만 해주면 추가 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복잡해 보이는 요구사항과 달리 30분도 되지 않아서 해결할 수 있었다.

 

회사 내부적으로 사진을 다 프로필에 등록해야 하게 변했기 때문에

메일을 확인해 12년전에 찍었던 사진을 등록한 다음

flow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프로젝트에서 정의서가 들어왔다.

 

사실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에 들어오기로 헀던 정의서라 시간이 많이 밀렸지만

놀랍게도 마감 기간은 동일하게 이번달까지라고 하는 것 같았다.

 

정의서 내부에서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 들을 정리하고

해당 내용들을 중간에서 전달해주시는 영업팀장님에게 전달드렸고

그 사이에 추가 업무지시를 받아서 해당 부분의 정의서를 확인하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후에는 또 문의가 들어와서 flow 처리를 한 다음

업무지시로 들어온 프로젝트 관련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데

개체, 필드를 직접 다 만들고 정의서도 부실한 상태라 일부는 추측해서 만들어야 했다.

 

인터페이스 3개를 해야 한다고 넉넉하게 일주일을 준다고 하셨는데

해당하는 객체는 하나고 다른 타입으로 3개를 따로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셋 중 하나는 스케줄 리스트 형태라고는 하지만 처음 하나를 만들고나니 금방 나머지 두개도 처리했다.

 

저녁을 먹고 중간에 무슨 무슨 회사에서 유지보수 문의가 들어왔는데

여섯개의 회사를 하루에 돌아가면서 답변하고 처리하자니 머리가 점점 아파왔다.

 

세개 인터페이스를 모두 마무리하고 postman 발송으로 테스트를 완료한 다음

인터페이스 로그 정상 생성까지 확인하고 페이지 레이아웃 정리로 넘어갔다.

 

해당 부분들은 생각보다 빠르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일부 부분들이 많이 비어있었기 때문에 답변이 오면 추가 수정작업을 한 다음

확정이 거의 된 상태에서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할 예정이다.

 

오후쯤 처리했던 회사에서 또 유지보수 문의가 3개나 날아왔는데

2개는 해당사항이 있어 flow 관련 처리를 다시 진행했고

하나는 이쪽에서 flow 내부 이메일 발송 부분에서 related ID를 넣지 않아서

이메일 발송 히스토리가 쌓이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 빠르게 수정했다.

 

8시 40분이 넘어서 퇴근했는데

회사 여러개를 정신없이 바꿔가면서 하는 문제만 아니면 체력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1).백준 30032번 알파벳 뒤집기는 주어진 방향에 맞춰서 알파벳들을 뒤집어야 하는 문제였다.

 

방향 지시는 1 또는 2로 고정이고 글자 또한 d, b, q, p 4가지였기 때문에

for문 등을 통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직접 map에 담아서 처리했다.

 

for문으로 각자 글자를 순회해서 map에 담긴 글자로 변경한 다음 result에 담아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3 2
bdb
dbd
bdb`.split('\n')
const [n, d] = input.shift().split(' ').map(Number)
const result = []
const checker = {d1 : 'q', d2 : 'b', b1 : 'p', b2 : 'd', q1 : 'd', q2 : 'p', p1: 'b', p2 : 'q'}

for(let i = 0 ; i < n ; i++){
    let str = ''
    for(let j = 0 ; j < n ; j++){
        str += checker[input[i][j] + d]
    }
    result.push(str)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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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다녀와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번 6일이라는 긴 연휴도 벌써 끝나버렸다.

 

닭갈비

점심은 닭갈비를 먹었는데 확실히 청양고추가 없어서 그런지 조금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고춧가루랑 후추를 마구 뿌렸기 때문에 매콤함은 큰 차이가 없어서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연휴가 끝나가면서 올해 목표였던 것들이 뭔가 한번 확인해볼 시간이 있었는데

건강쪽은 팔굽혀펴기쪽이 있었는데 중간에 팔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져서 그만두고 잊어버렸었고

다시 생각난김에 중간중간 할 예정이긴 한데 처음 잡았던 목표가 너무 커보여서 달성 가능성은 미지수인 상태다.

 

Trailhead Ranger 등급 취득은 예전에 달성했었고

정보처리기사 또한 가답안으로 채점했을 때는 합격이었기 때문에 거의 가능하다고 보는데

중간에 sfdc 자격증이라고 써진 부분은 떨어진 상태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sfdc 자격증의 경우 사실 인터페이스팀에서는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에 비용/시간을 사용해서 치기는 애매한데

이전에는 무료 시험 응시권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압박이 좀 있어도 시도는 했었지만 

다시 무료 시험 응시권이 생기지 않는 이상 27만원(200달러)정도 하는 비용을 내고 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그 외에 sqld 관련 추가학습과 미드저니, 유니티 학습같은 자잘한 내용이 있었는데

sqld의 경우에는 합격은 했지만 구매헀던 책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공부를 해두면 좋을 것 같지만

미드저니나 유니티의 경우에는 당장 관련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올해 진행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그 외에 컴퓨터공학 전공 학위 취득도 목표 중 하나였는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독학학위제 2~3단계가 면제처리되기 때문에

4단계 시험만 준비하면 되서 11월에 치기 때문에 준비시간은 여유있을 것 같았다.

 

그 외에 현재 뭐가 부족한지 생각해보면

이리저리 필요하면 필요한대로 작업은 바로바로 하고 있지만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데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변했을 때 구조파악을 더 잘 할 수 있는 기초 실력을 위해 알고리즘을 조금 더 하는 부분이나

네트워크 관련 추가 학습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백준의 경우 재작년에 골드 2로 올라갔었지만

169일만에 달성한 골드 2에서 534일째인 702일인 현재도 골드 2등급에 머물러있다.

 

백준의 경우 가장 고난이도 100문제의 점수만 합산하기 때문에

매일 푸는 출석용 문제의 경우 카운팅이 되지 않아서 가~끔 시도하는 문제로  

골드 2의 73%정도 게이지를 채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골드등급 문제를 풀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

 

클래스4 전체 문제와 클래스5 등급보너스 50점을 받아도 54점이 부족하고

골드 5등급 문제로도 의미가 없어진 시점이기 때문에 추가로 골드 4이상 문제를 54개 더 채워줘야 가능한데

다행히 골드등급은 문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플래티넘 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 목표였다.

 

사실 백준 등급을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알고리즘, 네트워크를 보충하고 싶었는데

막상 목표를 세우다보니 명확한 기준이 있는 등급을 목표로 삼게 되고

등급을 목표로 삼게 되니 점수라는 부분에 조금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등급별 쉬운 문제만 골라서 풀어서 얻는 방향이 아니라

클래스 문제를 풀어서 대표적인 필수 문제를 다 학습하면서 할 예정이기 때문에

등급에 집착하는 것 치고는 목적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당장은 1순위가 컴퓨터 전공 학위 취득이지만

5개월 이상 남은 시점에서 당장 준비를 시작하는건 애매한 것 같고

하더라도 다른 목표 중 하나를 적절히 섞어서 병행 학습 느낌으로 진행해야겠다.

 

사이드 프로젝트 또는 스터디 등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 사이트에 방문해봤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프론트엔드라고 하기에도 js 알고리즘을 제외하면 1년 넘게 리액트도 써본적이 없고

백엔드쪽은 apex 언어만 사용했기 때문에 java sping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백엔드라고 하기도 애매했고

어디에 뭔가 같이 하자고 하기에도 세일즈포스 관련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 도움은 안될 것 같고

뭔가 스터디로 같이 시작하자니 당장 엮인 프로젝트들이 많아서 마감이 어느정도 된게 아닌 이상은 부담이 될 것 같았다.

 

주류인 프론트나 백엔드 개발자들이랑 같이 뭔가 하기에는 거리가 멀어져서 비주류가 되어버린건 아쉬운데

일단 월초에 세운 게획들을 차근차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세운 계획대로 진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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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9029번 Фигурки는 4가지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 인형들의 방향을 일치시키려고 할 때

제일 빠르게 정렬 가능한 시간을 묻는 문제였다.

 

특이점이라면 방향을 한 방위씩 움직일때마다 1초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바꾸던 1초였기 때문에

제일 많이 모여있는 방향을 제외한 인형들을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map에 담아서 카운팅해준 다음

Math.max로 제일 많은 수치를 구해줬다.

 

map에 담긴 값을 꺼내서 사용할 때는 분명 values를 썼던 것 같은데

new Map으로 생성한게 아니라 그냥 객체에 담아버린 경우에는 map 취급을 안해줬고

object.values를 통해 value List를 꺼내거나 object.keys를 통해 key List를 꺼낼 수 있었다.

const input = `7
NSNEWNN`.split('\n')[1]

const countMap = {}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if(countMap[input[i]] != null){
        countMap[input[i]]++
    }
    else{
        countMap[input[i]] = 1
    }
}

console.log(input.length - Math.max(...Object.values(count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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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 무인 정류소

일어나자마자 준비 후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도룡 정류소로 이동했다.

 

여기로 정류소가 생기기 전에는 전민동에서 고속버스터미널이나 대전역까지 1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도보 5+5분, 버스이동 7분이라는 짧은 이동거리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서울로 다니기 많이 편해졌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까지는 무난하게 도착할 수 있었지만

올때마다 화나는 지하철 표기법 때문에 오늘도 짜증이 났다.

 

개화/중앙보훈병원 표기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다음 역은 동작인데 

역 앞에서는 개화/중앙보훈병원이라고 적혀있어서 제대로 된 길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분명 내부에서도 중앙보훈병원/신논현인 좌측과 동작/개화인 우측 표기를 보면

상식적으로 중앙보훈병원을 표기할거면 개화가 아니라 동작을 적어야 맞지 않나 싶고

카카오맵 내부에 급행 경로를 보면 개화가 경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하철을 여기저기 돌아야 했다.

 

홈플러스

어쨌거나 환승지 버스정류소까지 이동 후 대기시간이 좀 길어서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

문에 우산이 걸려서 안타깝게도 우산 살이 하나 부러져버렸다.

 

홈플러스에 방문했는데 막상 살만한건 거의 없었는데

신선식품의 경우 쿠팡이 더 저렴하고 들고다닐 필요도 없기 때문에 채소류는 구매할 필요가 없었고

그나마 당장 필요한 청양고추는 보이지 않아서 살 수 없었다.

 

대전에서 책들이랑 조미료, 빵까지 여러가지를 챙겨오다보니 가방도 꽉 차있었고

버스 환승 제한시간 30분이 있기 때문에 결국 빠르게 나와야 해서 아무것도 안사고 와버렸는데

당장 먹어야 하는 식재료들만 아니었어도 닭강정 등 맛있어 보이는 것들도 있었고

라면전시관인지 무슨 라면들을 엄청 쌓아둔 코너도 있었는데

환승 시간 문제로 여유있게 보지 못하고 온게 조금 아쉬웠다.

 

롤피스

점심은 그냥 간단하게 롤피스(롤케익 피스)를 먹었는데

냉장을 한번 했다가 다시 해동(?)이 된 상태라서 그런지 처음에 먹을 때보다는 덜 촉촉했지만

그래도 롤케익을 그냥 사서 먹었을 때랑 큰 차이없는 맛으로 나쁘지 않았다.

 

운동화 빨래

빨래를 돌려두고 운동화도 빨아봤는데

확실히 세탁기에 넣고 널어두기만 하는 빨래와는 다르게

운동화는 물기 제거가 쉽지 않고 잘 안마르면 다 마른 상태에서 자꾸 냄새가 나는데

과탄산소다에 담궈버리기도 하고 세제에 담구기도 하고 뽀얀 물이 나올때까지 해봤었는데

도대체 마르는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길래 냄새가 자꾸 났었는지는 모르겠다.

 

이번이 이 운동화 빨래 4번째 시도인 것 같은데

이번에도 문제가 있으면 그냥 다음부터는 운동화 빨래 업체든 뭐 그런 곳을 알아봐야겠다.

 

양배추랑 대파를 사놓고 몸살로 인해서 방치한 기간이 길어져버렸는데

이번 기회에 그냥 전부 다 때려넣고 닭갈비를 해서 해치우기로 했다.

 

양배추, 대파

양배추는 썩어버린 것 처럼 여기저기 상당히 까매지고 대파도 말라비틀어지면서도 색이 이상했는데

양배추는 겉부분을 통으로 한번 밀어버리니 양은 많이 줄었지만 다시 깔끔해졌고

대파도 겉껍질을 벗기니 내부에는 뽀얘서 금방 싱싱해보이는 재료로 변했다.

 

닭갈비

분명 냄비를 다 채운 상태에서 끓여서 공간이 생기면 야채를 다시 넣는 작업을 3번이나 반복했는데

다 익은 상태에 떡까지 2~30여개를 넣었지만 푹익으니 냄비의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확실히 채수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있는건지

처음에 야채가 거의 없이 해먹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이 풍부해서

떡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그냥 떡이랑만 먹으려고 했는데 자꾸 밥이 먹고싶었다.

 

내일은 어린이날 대체휴무라 하루 더 쉴 수 있는데

이동으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게 잘 관리해야겠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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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6863번 Absolutely Flat는 평평한 탁자를 만들 수 있는지 묻는 문제였는데

왜 탁자 다리를 자를 생각은 안하고 보조다리를 붙일것만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건상 보조다리는 하나밖에 없고 붙이기만 가능한 구조였기 때문에 

일치하는 사이즈가 4개 또는 3개이면서 보조다리와 나머지 다리의 합이 3개짜리와 길이가 같아야 했다.

 

일단 순회하며 map에 담아주고 최대 중복개수를 찾아준 다음

해당 길이를 저장해서 다른 길이 비교에 사용하고 다를 경우 해당 길이와 보조다리의 길이의 합이

저장된 3개의 다리 숫자와 같은 경우 1 출력 아닌 경우 0출력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10
10
10
10
5`.split('\n').map(Number)

const addLength = input.pop()
const check = {}
let maxCount = 0
let maxLength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if(check[input[i]]){
        check[input[i]]++
    }
    else{
        check[input[i]] = 1
    }
}

for(let key in check){
    maxCount = Math.max(check[key])
    maxLength = key
}

const newArr = new Array(...(new Set(input))).sort((a,b) => a-b)

if(maxCount == 4){
    console.log(1)
}
else if(maxCount == 3 && newArr[1] == maxLength && newArr[0] + addLength == newArr[1]){
    console.log(1)
}
else{
    console.log(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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