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일어나자마자 김밥의 맛을 봐야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김밥은 맛있었고 한입 먹고 다시 자려고 했다가 잠이 꺠서 결국 두줄을 먹어버렸다.

 

중간중간 한줄씩 집어먹다보니 하루만에 8줄이나 먹어버렸는데

대전에 와서 하루도 과식을 하지 않은 날이 없어서 그런지 체중이 다시 1.5~2kg정도 증가한 것 같은데

물론 잔뜩 먹은 상태에서 쟀기 때문에 다시 내려갈 수는 있겠지만 건강상으로도 좋지는 않을 것 같다.

 

김밥

심심할 때마다 잘라서도 먹고 통으로도 먹었는데

자르기 귀찮기도 하고 한줄을 잡고 먹는 맛도 있기 때문에 통으로 먹는게 편하고 좋은 것 같다.

 

고속버스 표 예매

내일은 버스 표가 없어서 새벽에 가려고 했는데

2~3자리씩 남은 애매한 버스들에서도 의외로 단독석이 남아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취소표일 것 같았는데 취소든 뭐든 상관없기 때문에 얼른 예약했다.

 

망고시루를 먹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번 고민해봤는데

KTX를 타러 가는 것도 일인데 대전역이 아닌 케이크 본점이라는 곳에 따로 가야하고

거기에서도 바로 주문하지 못하고 주말에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살까말까 하다는 내용을 보고

일차적으로 망고시루 구매를 거의 포기했고

망고시루를 막상 산다고 해도 내일은 출근일이 아닌데 보관할 큰 냉장고도 존재하지 않고

냉장고에 2일이나 보관한 망고시루를 가져가서 먹다가 탈이라도 나면 그것도 문제라서

안타깝지만 망고시루는 그냥 포기하고 고속버스를 선택하게 됐다.

 

내일은 가져온 짐들을 까먹지 않고 잘 가지고 올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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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11161번 Negative People in Da House는 특이한 문제였는데

간단하게 집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집에 최소 몇명이 있었어야 하는지 구하는 문제였다.

 

최소 필요 인원이라는 내용 자체가 역으로 최소치일때의 사람 숫자만큼이기 때문에

각각의 테스트케이스를 쪼개준 다음 테스트케이스 내부에서 for문으로 다시 순회하며

사람들의 출입 여부를 카운팅한 다음 최소치를 갱신해주고 최종적으로 나온 최소값을 result에 담아줬다.

const input = `2
3
3 5
3 4
1 0
1
2 0`.split('\n')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const count = Number(input[i])
    let min = 0
    let now = 0
    for(let j = i+1 ; j <= i + count ; j++){
        const [x,y] = input[j].split(' ').map(Number)
        now = now + x - y
        min = Math.min(min, now)
    }
    result.push(-min)
    i += count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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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케익 조각(롤피스)

오늘은 일어났더니 롤피스가 도착해 있었는데

밥먹기 전에 먹기는 애매한 것 같아서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점심은 어제 저녁에 했던 수육이었는데

소량 조리가 어려워서 처음부터 4인분을 가정하고 만들었지만

확실히 어제 처음 먹을 때보다는 고기가 좀 질긴 것 같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맛이 떨어졌다.

수육

점심에 수육을 먹으면서 확실히 느꼈던건 양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는데

어제는 그나마 따듯하면서 맛있는 상태라서 좀 많다 싶지만 부담없이 먹었지만

오늘은 맛이 좀 애매한 상태에서 먹다보니 마지막 마무리쯤에는 좀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었다.

 

음식은 조리 전에 일부러 적게 하는 경우는 있지만

조리한 음식은 한만큼은 다 먹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다 먹어버렸는데

확실히 맛도 없는 상태일 때는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데 이걸 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부터는 양이 조금 많다 싶으면 그대로 다 버리기로 했다.

 

빵굽네 롤피스(13,300원 / 10개)

10개에 13300원으로 비싸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또 엄청 싼 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가격이었는데

빵은 부드럽고 크림은 살짝 느끼한 버터크림인 것 같지만 나름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지만 우유가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유 가격 자체도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우유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유통기한 자체가 조금 짧은데 맛도 건강한 맛은 아닌 느낌이라 식사 대용으로 종종 이용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일단 구매한 것은 가족끼리 맛보고 남는 빵들은 가져간 다음 점심 대용으로 먹을 예정인데

벌써 6개를 먹었기 때문에 남은걸 먹기 싫다고 하지 않는 이상 가져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내일은 김밥을 먹는다고 하는데 김밥을 먹고 싸서 집에 가져갈지

아니면 하루 더 자고 일요일에 서울로 올라갈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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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9771번 Word Serching은 이름처럼 단어를 검색해야 하는 문제였는데

주어진 문장에서 해당하는 단어가 몇번 나오는지를 출력해야 했다.


shift를 통해 주어진 문장을 분리해준 다음 기존에 주어진 문장을 다시 합쳐줬는데

사실 단어가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굳이 합치지 않고도 진행이 가능했을 것 같긴 했다.

 

하지만 한번에 replaceAll을 통해서 문자를 바꾸기 위해서는 하나의 str이어야 했기 때문에

join을 통해 다시 str로 변환시켜준 다음 replaceAll을 통해 해당하는 단어를 특수기호('@@')로 변경시키고

해당 기호로 분할해서 분할된 길이 -1의 값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let input = `word
Write a program to count the occurrences
of a particular word in a given text
i.e. how many times does a particular
word appear in a text? This Word is not counted
but wording is counted.`.split('\n')

const checker = input.shift()

input = input.join('\n')

console.log(input.replaceAll(checker, '@@').split('@@').length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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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kg

오늘은 집에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봤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감소한 상태였다.

 

전반적으로 피곤한 것에는 몸살 등으로 인해서 잘 못먹어서 체력이 떨어진 것도 있는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아직까지도 살짝 몸살기가 남아서 그냥 피로를 느끼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만두

점심은 간단하게 전에 대전에 내려왔을 때 먹으려고 사두고 먹지 않았던 물만두를 먹었는데

처치가 곤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한번에 한봉지(250g)를 다 먹었더니 상당히 배가 불렀다.

 

사실 2봉지로 3번정도 먹는 양이 적당했는데 평소보다 1.5배가량 더 먹어서 그런지 피곤했는데

그래도 2시쯤에 밖에서 먹거리를 사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먹을걸 사러 슈퍼에 갔다.

 

무게 표기 오류

중간에 지나가다가 100g당 249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보였는데

배추가 저가격이 말이 되나 놀라서 가격을 자세히 보니 10kg이면 100g당 가격이 249원이어야 하는데

저렇게 2490원으로 표기한걸 언제부터 걸어놨는지 모르겠는데 

싸게 속인 것도 아니고 10배 비싸게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저녁은 점심을 먹고 농협에서 샀던 삼겹살로 수육을 먹게 되었는데

김치가 확실히 예전같은 맛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된장찌개가 있어서 서울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수육, 된장찌개

수육이 기름기가 많이 빠져서 그런지 개당 300g정도 하는 덩어리들 4개를 사왔었는데

한덩어리면 분명 300g이지만 다 먹고도 엄청 배부르지는 않았던게 신기했다.

 

어쨌거나 1~2주정도 아파서 누워있다보니 근육이 좀 빠져서 힘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컨디션 자체가 안좋은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내일은 계속 자서 10시간이든 12시간이든 일단 가능한만큼 컨디션을 회복해보고

그래도 몸이 안좋으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한번 파악해봐야겠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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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9288번 More Dice는 특정 숫자 값이 나올 수 있는 주사위 쌍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각 케이스마다 중복없이 오름차순으로 결과를 출력해야 했는데

for문으로 각각의 케이스를 순회하면서 케이스마다 중복체크용 resultMap을 생성하고

해당 Map에 값을 담을 때 작은 값이 앞으로 가도록 Math min, max를 사용해서 담아주고

해당 값을 key in obj 형태의 for문을 사용해 순회 후 result에 담아서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6
7
5
3
3
5
12`.split('\n').map(Number)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result.push(`Case ${i}:`)
    const resultMap = {}
    for(let j = 1 ; j < 7 && j < input[i] ; j++){
        for(let k = 1 ; k < 7 && j + k <= input[i] ; k++){
            if(j + k == input[i]){
                resultMap[Math.min(j, k)] = Math.max(j, k)
            }
        }
    }
    for(let key in resultMap){
        result.push(`(${key},${resultMap[key]})`)
    }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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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시간 알람을 맞춰서 일어났는데도 피곤함이 느껴졌는데

어제 딱히 늦게 잔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감자탕, 피자, 치킨

점심은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마침 피자랑 치킨을 잔뜩 사온 사람이 있어서 나까지 피자와 치킨을 받아서 먹게됐다.

 

사실 감자탕만으로도 양이 충분했는데 피자와 치킨까지 하나씩 먹어보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는데

대전에서 먹을만한 식재료를 사러 농협에 가기로 헀었지만 

근로자의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서 농협은 가지 못했고

그럼 롯데슈퍼라도 갈까 싶었지만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고 배불러서 힘들기도 했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배가 불러서 집에서 바로 누워버리고 싶었지만

역류성 식도염 등 위험이 있기 때문에 쇼파 리클라이너에 기대서 반쯤 누워있다보니 잠들어버렸다.

 

그래도 확실히 침대에 누운게 아니고 경사가 좀 있는 상태에서 잠들어서 그런지 속이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문제는 2~3시간을 더 잠들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중간에 알까기 정도만 하고 딱히 뭐 한것도 없었는데 저녁을 먹고나니 다시 피곤해졌고

가족들도 다 피곤한지 10시쯤 모두 잠들어버렸다.

 

지금도 피곤한 상태인데 원인을 생각해보면 어제 3시간 넘게 이동하느라 약간 더 피곤해졌다는 가설과

정처기 시험 종료 후 긴장감과 단기적인 목표가 사라져서 좀 더 무기력해졌다는 가설도 있고

마지막으로 영양제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그것 때문에 피곤했을 수도 있다.

 

일단 내일도 피곤하다면 영양제를 먹지 않았거나 목표상실로 인한 피곤함일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집에 있는 독학사 영어 책은 찾은 상태인데 4단계 관련 과목이니 책이라도 보고 있어봐야겠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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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1669번 특별한 학교 탈출은 감독하는 선생님들이 있는 상황에서

각 시간표를 확인 후 탈출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을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출력해야 하는 값을 result에 담아둔 다음

for문을 순회하며 각 시간별로 탈출 가능여부를 체크하고

가능한 경우 for문을 종료하며 result에 해당 시간을 추가하고

for문을 모두 순회할 때까지 탈출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기존의 result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7 5
OOXXO
OXXOO
XOXXX
XOOOX
OOOXX
OXOOO
XOOXO`.split('\n')

let result = 'ESCAPE FAILED'

for(let i = 0 ; i < input[1].length ; i++){
    let check = false
    for(let j = 1 ; j < input.length ; j++){
        if(input[j][i] == 'O'){
            check = true
            break
        }
    }
    if(!check){
        result = i + 1
        break
    }
}
console.log(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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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대전에 가려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하는데

퇴근시간에는 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일찍 퇴근해야 했고 5시 퇴근을 위해 8시에 출근했다.

 

이상하게 지문인식이라 그런지 전원버튼만 눌러도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켜져서 시간을 찍을 때 불편한데

분명 킬 때는 수직으로 켜는 것 같은데도 이렇게 켜지는걸 보면

다음부터는 손가락을 바꿔서 시도해보고 켜지는지 한번 테스트는 필요할 것 같다.

 

오전에는 유지보수 관련 답변을 어느정도 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동일한 타입의 인터페이스 관련 문의사항을 넣어둔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상태였다.

 

점심 이야기가 나왔는데 된장찌개를 먹으러 간다고 했고

나는 점심시간에 짐을 싸서 갈 준비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마마된장에 간다고 하셔서 예전 블로그 글을 확인해보니 삼겹살도 6점정도 나오는데 맛있어보였다.

 

삼겹살

결국 나도 삼겹살을 먹기로 했는데 

산지 좀 되었기 때문에 슬슬 처리해야 하는 청양고추 3개와

유통기한이 5월 4일까지인데 대전에 내려가면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3개 남은 달걀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합리적인 점심식사라고 생각하며 삼겹살을 해먹었다.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오후에는 살짝 졸렸지만

다행히(?) 업무가 너무 바빠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5시 퇴근이 위태로웠기 때문에

빠르게 업무처리를 하다보니 피곤함도 사라지고 금방 시간이 지나버렸다.

 

고속버트 서미널 앞 계단, 고속버스터미널

확실히 목,금 2일 휴가를 내면 6일 연속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버스에서는 그래도 앉아서 갈 수 있었는데 지하철에서는 사람이 가득 차서 서있을 자리 확보도 쉽지 않았다.

 

고속버스터미널(경부)로 나가는 계단에 쓸대없이 빛나게 뭔가를 설치해둿는데

저걸 했다고 안 걸을 사람이 더 걷는 것도 아니고 세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브랜드버거 그릴드불고기버거(2,900원)

집까지 2시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저녁을 간단히 먹긴 해야 했는데

버스 예약을 6시 31분으로 해뒀기 때문에 20분정도밖에 여유가 없어서 세트를 먹을 시간은 없어보였고

어쩔 수 없이 불고기버거 단품을 먹기로 했는데 

생각해보면 콜라, 감자튀김은 몸에 안좋은 것들만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같았고

단품으로만 빠르게 받아서 먹었는데 걱정한 것 처럼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3분을 남기고 28분에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대전도룡 정류장 덕분에 그래도 집은 빠르게 갈 수 있었는데

토요일쯤 집에 갈 예정인데 그동안 집에서 뭘 할지 고민이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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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확인해보니 내부적 문제는 없었다.

 

로그를 확인해봤을 때는 정상 처리가 되었고

실제로 SFDC 내부에서 파일 생성 및 이미지 등록 등 모두 정상 진행되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넘어가기로 했고 그 외에 이미지 비동기 전송 부분을 수정하기로 했다.

 

이전에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해보니 xttp.open 함수가 문제였는데

세번째 파라미터의 경우 비동기 여부를 묻는 파라미터였는데 false로 되어있었다.

 

당연히 내부적으로 동기 발송을 넣어버려서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해당 내용을 true로 변경해주니 정상적으로 파일 발송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협력사에도 정상적으로 파일이 들어가는지는 실시간 소통이 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양방향 인터페이스 중 다른 하나를 정리하는데

이미 하나를 해서 그런지 관계 설정 등은 조금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었지만

미리 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을 고객사에 공유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희망하는 방향에 따라서 지금 하는 인터페이스도 바뀔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회신 내용은 인터페이스 정보가 부족한 부분(ERP 전송 없음)에 대해 없어도 된다는 의견과

일부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인터페이스를 진행하면 된다는 내용을 받을 수 있었고

의외로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안심할 수 있었다.

 

다만 양방향 인터페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ERP쪽에서 응답을 받을 주소를 주지 않았는데

당장 요청한다고 해도 목, 금 2일간 휴가기 때문에 단방향 인터페이스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먼저 재촉하는 느낌이라 해당 부분은 휴가를 다녀와서 마저 요청하기로 했다.

 

유지보수 문의 요청이 와서 자세하게 확인했는데

영업쪽에서 프로젝트도 끝났고 유지보수 계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쪽 과실이 없는 부분에 대한 문의사항들을 다 답변해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하셨고

생각해보면 내가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 자체가 회사에서 월급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방침에 맞게 계약 외적인 부분의 문의의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부분도 필요한 것 같았다.

 

다행히 문의에 대한 답신 내용을 보니 정확하게 기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고

추가 작업 요청이 아니라 작동이 안된다고 착각해서 작동관련 문의를 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추가 작업이나 답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휴가 기간 중 자리비움 표시를 메일, 팀즈, 슬랙에 예약해두고

사례를 정리해 올린 다음 슬슬 퇴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4시 58분에 인터페이스 관련 문의사항 같은 부분이 들어와버렸고

내가 답변하지 않아도 고객사에서 답변을 해야 하는 부분이긴 했지만

내가 답변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했기 때문에 빠르게 로그인 후

해당 내용을 찾아 간단하게 정리한 다음 공유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고 퇴근했다.

 

 

(1).백준 5522번 카드게임은 획득한 모든 점수를 합한 결과를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다.

 

입력값을 number type으로 변환 후 for문을 순회하며 더한 값을 출력해서 해결했다.

const input = `1
2
3
4
5`.split('\n').map(Number)

let sum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sum += input[i]
}

console.log(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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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주말 사이에 문의사항들이 들어와있었는데

해당 내용들을 처리하다보니 오전의 거의 사라져버렸고

간신히 프로젝트 진행을 조금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버렸다.

 

소고기고추장 비빔밥

점심은 소고기고추장이랑 참기름에 비빔밥을 해먹었는데

확실히 참기름이 들어가니 조금 더 고소하고 맛이 풍부해진 느낌이었고

예전이랑 다르게 뻑뻑한 느낌이 덜해져서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소고기고추장이 거의 다 떨어져서 난장판이 되어버렸는데

다음에 고추장이랑 참기름만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은지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다.

 

사실 참기름을 사긴 했는데 500g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다 먹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고추장이랑 먹었을 때 맛이 없다면 진짜 처치곤란이 되어버릴 것 같다.

 

오후에는 프로젝트에만 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

확실히 여러개 프로젝트 유지보수를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하나만 하니 집중이 잘 됐다.

 

순식간에 퇴근시간이 되어버렸지만 내일 대전에 내려가기 때문에 5시 퇴근을 해야 했고

내일까지 사례를 마무리해야 월초에 전월 사례 종합 및 보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내일 유지보수가 많이 오면 사례 작성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사례를 작성하기로 했다.

 

김밥 家 라면 돈까스,군만두,제육볶음,짜파게티

저녁은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는데

하나씩 먹는건 조금 심심한 것 같다고 하셔서 메뉴를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 방식으로 먹어봤다.

 

확실히 고급 돈까스 느낌으로 돈카춘에서 먹다가 여기서 돈까스를 먹으니 싼 느낌이 강했는데

8천원이라는 가격 대비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군만두도 가격 대비 그냥저냥이고 짜파게티도 라면치고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고

제육볶음도 가격대비 좀 특이하면서 신선한 맛이긴 했지만 만족도는 애매했다.

 

전반적으로 상암동 물가를 생각하면 그래도 먹을만한 가게는 맞는 것 같지만

용길이네 소머리국밥처럼 든든하면서도 가격도 적절한 집은 몇 없는 것 같다.

 

8시가 넘어 퇴근하는데 아직도 다른 팀은 5명이 우르르 작업하고 계신걸 보면

팀마다 바쁜 시기가 조금씩 다른게 신기하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는 전반적으로 다 바쁜게 좀 아쉽기도 했다.

 

어쨌거나 내일 갈 준비를 바쁘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내일 점심에도 집에 올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준비하기로 하고

오늘은 늦지 않게 자서 컨디션을 유지해야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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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금요일에 긴급으로 와있는데 주말사이에 보지 못했던 메일을 확인했고

요청에 따라 해당 문제들을 해결한 다음 답변했다.

 

그 중 하나는 재미있게도 flow trigger 순서로 인해 충돌된 문제였는데

x Time을 기준으로 날짜 비교를 해야하는데 x Time의 경우 A Trigger Flow에서 수정하고

여기는 B Trigger Flow였기 때문에 A Trigger Flow에서 수정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였다.

 

해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하다가

flow trigger order setting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flow 내부 설정의 advanced setting을 열어 각각 순서를 정해줬다.

 

리뉴얼을 하는 org의 경우에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문의가 들어왔는데

이전에 두 경로로 파일전송하는 부분을 원복시키니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했고

파일 전송 부분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더 손봐야 할 것 같았다.

 

다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필드를 생성했는데

드디어 두개의 양방향 프로젝트 중 하나의 객체와 자식객체의 연관 필드들을 처리했다.

 

사실 없는 필드도 몇개 있고 관게 설정이 안된 필드나 선택목록이 아닌 필드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ERP측에서 필드를 부족하게 전달했거나

고객사에서 해당 선택목록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주지 않아서 작성이 불가능한 부분이었다.

 

레이아웃도 조금 정돈해준 다음 기존에 있던 레코드들을 전부 지우고

log에 쌓여있는 입력 기록들을 가져와 postman으로 발송해보니 모두 정상 입력되었고

관계 설정도 잘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양방향 둘 중 하나의 2개 객체에서

아직 양방향도 아닌 거의 4분의 1 완성 상태일 뿐이지만

여기에서도 요구사항과 다르거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정리 후 고객사에 전달했는데

우리측 과실은 아니고 정보부족으로 발생한 문제들이 무려 8개나 됐다.

 

이후 다른 양방향개체의 Integer로 설정된 type들을 String으로 바꿔줬는데

ERP에서는 code들이 모두 Number로 관리되고 있어서 숫자로 넘어온다고 하지만

어차피 JSON을 거칠 경우 전부 String으로 되어버리고 내부 처리도 String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xxx,xxx,xxx 형태로 구분자가 들어가면 보기 싫기 때문에 전부 String으로 변환했다.

 

한동안 하지 못했던 사례 정리도 진행했는데

월말이고 다음달 초에 휴가라서 월초에 진행하는 보고용 사례를 제때 작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내일 퇴근 전에 진행한 사례들을 마무리해야해서 일단 가능한 부분들은 전부 정리했고

내일 올려야 하는 부분들을 제외하고 올릴 수 있는 사례들도 정리해서 등록했다.

 

오늘도 8시가 넘어버렸는데 내일은 6시 30분까지 터미널에 가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지연되지 않게 빨리 마무리해야겠다.

 

 

(1).백준 29895번 Jõululaul는 등차수열 느낌으로 선물의 개수가 증가하는데

이전에 준 선물들도 제공하기 때문에 계산이 조금 이상한 선물 개수 카운팅 문제였다.

 

1~n까지 증가하고 n개에서 1개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각각의 합은 결론적으로 i * (n+1-i)개로 해당 값을 result에 담아 한번에 출력했다.

const input = 5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 ; i++){
    result.push(i * (input + 1 - i))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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