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싹대는 적금들

26주 적금은 다 같은 응원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특이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들이 존재했는데

여러개를 26주 근처로 모으면 특이점들이 더 많이 발견될 것 같다.

 

토스 생일주간

토스에서는 생일 주간이라고 포인트 선물을 준다고는 하는데

10포인트를 받으려고 이걸 매일 눌러야 하나 싶은게 선물이 맞나 싶었다.

 

09:03

어제 작업으로 인해서 5시가 넘어서 잠들었기 때문에 간신히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이제 9시 전에 오려고 노력은 해도 9시에 굳이 집착은 하지 않기로 했다.

 

비빔밥

점심에 자려고 하다가 계란 유통기한이 다가오기도 했고

조금씩이나마 집 청소도 할겸 간단하게 비빔밥을 해먹었다.

 

비빔밥은 뭔가 감칠맛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뭐가 문제인가 생각하다가

소고기고추장을 만들 때 꿀과 설탕을 넣었던게 생각나서 꿀을 좀 더 넣고 비벼봤는데

이게 의외로 실수였는지 달짝지근한게 어울리지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에 소고기 다짐육을 세일하면 소고기고추장도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야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나서 의미가 있을 것 같고

그때쯤 되면 무생채를 만들던 사던 하고 상추도 좀 구하고 김가루도 넣고

비빔밥도 제대로 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월드콘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는데

콘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바삭한 상태가 유지되면 압도적으로 맛있는데

왜 대부분의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는 이게 안되서 애매한 맛인지 참 아쉽다.

 

KFC 런치킨박스

저녁은 다른 팀이 갑자기 다 먹고 있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팀장님도 같이 드신다고 해서 KFC에서 할인하는 런치킨박스를 먹었다.

 

확실히 맛은 괜찮은 것 같고 단백질도 뭐 나름 나쁘진 않은 구성이지만

이 치킨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기름이 문제인건지

안좋은 뭔가 먹을 떄처럼 여기저기 알레르기처럼 피부가 살짝 안좋은 느낌이 있는데

오늘 점심에 먹은게 지금 그럴 일도 없을 것 같고

먹은거라곤 참기름, 계란, 고추장, 꿀인데

시판제품인 참기름, 고추장, 꿀이 지금 문제를 일으킬 일도 없고

유통기한도 아직 남은 계란과 런치킨박스 둘 중 하나의 문제기 때문에

주말 사이에 계란을 먹고 딱히 문제가 없으면 KFC를 이제 가지 말아야 하는지 고려해봐야겠다.

 

인바디

인바디는 다시 또 안좋게 되긴 했지만

이전 수치보다는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전 수치가 좀 좋게 튀었거나 이번에 수분 보충이 적거나 한 것 같은데

체지방이나 골격근이 이전 수치보다 나빠진건 아니기 때문에

다음 주에도 일단은 이런 상태로 유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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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행하지 않은 회사 관련해서

toLabel(FieldName__c) FieldMapName 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고객사쪽에서 해당 필드의 마스터 명칭이 띄워쓰기가 포함되게 변경됐는데

이걸 변경해도 되는지 문의가 들어왔고

내가 작성한 것도 아니고 내가 하는 project도 아니라 기반지식은 없지만

사용되는 클래스들을 모아서 확인하니 전송할 때만 사용하고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그냥 가져온 값을 String으로 전달하는 TXT 필드였기 때문에

고객사 내부적으로 이미 변경한 값이라면 우리쪽 PickList도 변경하는게 맞고

대신에 다 전달해줘야 값이 띄워쓰기된 것으로 넘어갈 것 같은데

해당 테이블의 필드를 해당 라벨명칭으로 조회한 다음

띄워쓰기한 값을 DB쪽에서 업데이트 하거나 sfdc로 요청을 날리는 방식으로 정리해줘야 할 것 같다고 전달했다.

 

이전에 Label값을 가져올 때는 직접 Object에 있는 값들을 다 가져온 다음

전달 할 때 map에서 매칭되는 Label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했던 것 같은데

toLabel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기억해버린 것 같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헀나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인터페이스를 진행할 때는 쌍방 api명칭만 전달하는게 보통이고

그 외에 LWC 등의 개발을 할 때는 PickList를 화면에 뿌려줘야 하기 때문에

toLabel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Object에서 가져와서 화면에 띄우기 때문에

api명칭만 가져와도 바로 맵핑이 가능해서 사용할 일이 너무 오랫동안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던 내용 중 mp4가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해봤는데

다운로드 후 실행되는 것 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마이그레이션 로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예전 클레임 파일을 개발에 올릴 때만 에러가 발생한건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예비군 훈련을 받는 도중 변경된 내용이 있다고 해서 확인해야 했는데

로직이 뭔가 복잡하고 전혀 관련없어 보이긴 하지만 대충 변경 사항은 다 파악했고

이 부분이 변경만 적용됐지 테스트는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테스트클래스도 수정해야 할 것 같은데

결국 테스트를 진행할 때 이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다.

 

3월 최신 테스트용 데이터들 파일이 잘 올라갔는지 확인했는데

예전 레코드 기준으로 mp4가 에러가 나던 것과 달리 다 정상이었는데

운영에도 잘 올라가고 개발에도 다른 데이터는 잘 올라가는 것을 보면

오래된 mp4관련 메타데이터에 문제가 있어서 에러가 나는 것이 아닐까 의심됐다.

 

클레임, 품질쪽에 특수 필드들 추가 요청을 받았는데

이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서 필드 수정 등에 숙달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엑셀로 추출한 다음 값을 변경해서 넣어줄 수 있었다.

 

다른 부분들은 다 요청자체가 없었기 떄문에 누락이 당연한 부분이었고

운영에 넣을 떄 처리만 하면 되는 부분이었지만

공임 금액 부분이 이상하다는 문의가 들어와서 확인했더니 실제로 이상했는데

뭐가 문제인가 보니 최신 일부 데이터만 넣어달라고 했던 부분은

단가 계산하는 공식이 적용되지 않고 필드를 바로 써서 발생한 문제로

이 부분은 잊지 않게 정리해둔 다음 빠르게 수정했다.

 

이후 마이그레이션 관련된 개발서버쪽 문제는 다 처리된 상태고

운영에 반영하기에는 필드 등 개발쪽에서 반영한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쪽 테스트클래스 작성이나 로직수정을 할까 하다가

운영에 반영할 때도 파일 업로드 속도가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파일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개선을 만져봤다.

 

현재 진행되는 것과 동일하지만

이전에 구상만 하다 중단된 로직을 적용해봤는데

데이터의 개수만큼 row를 0부터 n-1까지 넣어주고

list를 reverse로 뒤집어서 pop으로 역순으로 시간복잡도 문제 없이 꺼낼 수 있게 해주고

BatchSize에 따라서 초기 호출을 n회 반복하게 만든 다음

진행되는 로직들을 단계적으로 수정해주고

이건 여러개가 동시에 되기 떄문에 각자 시작되는 부분의 state에

이전 회색, 빨강, 초록으로 표기되는 것에 하나 더 회전하는 화살표 문자를 추가해줬고

파일 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completeList에 index를 담아준 다음

담긴 List의 길이가 table의 길이와 같아진 경우 중단으로 인지하고

저장된 에러, 비매칭 등 에러 메세지들을 담은 리스트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6시쯤 마무리해서 돌려보고 저녁을 먹고 와서 추가로 확인했는데

200여개의 테스트 파일을 넣었는데 1번 파일만 한참 걸려서 고장났나 했는데

다행히 모든 파일이 다 정상적으로 업로드는 됐고

마지막 파일들이 다 에러가 나서 배치사이즈 6만큼 6개가 에러가 떠있었는데

에러코드를 눌러보니 js 중단점까지 정확하게 표기되고 있었기 때문에

종료 후 호출하는 pop 이후 index를 넣어주는 방식에서

size 체크 없이 pop된 값을 넘겨서 nullPointException이 발생하는 것으로

size 체크 후 0보다 큰 경우에만 pop 및 전달하도록 수정했다.

 

어쨌거나 전체 파일이 다 잘 올라가긴 했는데

이게 6개의 배치로 나눴다고 속도가 6배로 빨라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운영에서 진행하면 좀 더 여유있게 알 수 있겠지만

10배정도 느리게 올라가는 개발서버라서 이전 기록이 기억나지 않아 쉽진 않았다.

 

어쨌거나 시간이 나면 해보고 싶은 배치도 적용은 했는데

async를 적용하면 더 개선되는지도 궁금하고

월요일에 빠르게 인터페이스 배포 준비를 마치고 또 개선작업을 해봐야겠다.

 

 

(1).백준 28490번 Area는 가장 넓은 사이즈를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각자 계산하지 않고 그냥 map에서 넓이를 각자 구해준 다음 math.max로 출력했는데

맨 앞에 NaN이 있으면 Math.max가 에러가 나기 때문에 shift로 뺸 다음 출력하게 처리했다.

const input = `3
5 9
19 4
8 10`.split('\n').map(el => el.split(' ')).map(el => el[0] * el[1])
input.shift()
console.log(Math.max(...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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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알림톡

10시간짜리 예비군 훈련이 시작됐는데

9시까지 입소인데 피곤해서 동작이 느려진건지 엘레베이터 앞에서 보니 52분이었다.

 

상암동 주민센터

다행히 58분쯤 주민센터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적당히 11시에 진행할 예비군 훈련 진행 세팅을 한 다음 대기했다.

 

인도인접

본부로 할당되었기 때문에 인도인접도 하게 됐는데

그냥 판에 붙어 있는걸 하나씩 떼서 정리해서 나눠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뒀고

사람이 마지막에 우르르 열명정도씩 왔을 때 나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계엄령으로 인해서 이런 시국에 총들고 훈련을 꼭 돌아다니면서 해야 하냐는 항의가 많이 접수됐다고 하는데

총기, 장구류 불출은 없었고 그냥 실내 교육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본부에서 총기, 장구류 등 정리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본부지원이 훨씬 편했다.

 

삼겹살

저녁은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집에서 밥을 못먹다보니 유통기한이 며칠 안남은 계란들이 생각나서 계란찜도 같이 먹었다.

 

확실히 상추가 있으면 조금 더 풍성해보이는데

상추도 사실 집들이 직전에 사뒀던 것을 여태 방치하다가 처리할겸 먹은거고

언제 또 집에서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는 상태라 상추를 사는 것도 문제고

삼겹살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점심에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주말이나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얼마 안되서 잠들어버렸는데

피로가 쌓이기도 했고 훈련 때문에 피곤한 것도 있고

잠을 너무 못잔 문제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졸렸다.

 

인바디

체중은 더 안오르고 골격근이 오르고 체지방이 내렸는데

둘 다 너무 갑작스럽게 변화된 것을 보면 좀 의아하다가

어제 야근으로 인해 헬스장에 못갔던 것 때문에 2일치 변화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일단 좋게 변한거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일이 마지막 평일인데

내일도 유지만 된다고 해도 지금같이 단백질 위주 식단을 먹으면서

최대한 그냥 이것저것 먹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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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3161번 鉛筆 2 (Pencils 2)는 5원짜리 연필을 몇개 구매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로

Math.floor를 사용해서 나머지는 없애고 구매 가능 수량만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3

console.log(Math.floor(inpu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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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3시까지 야근하느라 등록만 해두고 다음 날 작성하다보니 

09시 03분에 출근한 이유는 까먹었지만 어쩄거나 3분이 되어버렸는데

초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다가 대기모드로 바꾸고 다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젤리 등

젤리랑 차카니 같은 치즈맛이 첨부된 과자를 가져오신 분이 계셨는데

다들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 사오는 것이 조금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바나나

팀장님이 바나나를 가져오셔서 하나 받았는데

오늘은 점심에 자고 와서 계란을 먹으려고 보니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바나나를 받아서 딱 밸런스있게 점심을 챙길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무더기로 들어와서 다들 줄서서 하나씩 챙기고 있는데

나는 고민하다 부라보콘 초코청크맛을 골랐고 다행히 콘이 바삭해서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KGIT 산더미 뼈다귀해장국

당연해진 것 처럼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됐는데

산더미 뼈다귀해장국은 이름만큼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뼈다귀는 되는 것 같았고 

김치는 평균 이하였지만 어차피 잘 어울리는건 깍두기인데 깍두기가 아삭하면서 맛이 괜찮았다.

 

감자탕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조금 싱겁다는 의견이 있긴 한데

들깻가루, 다데기, 대파 등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데기 간을 추가해서 먹는 입장으로서는 언제든 와도 나쁘지 않은 수준인 것 같고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단백질 보충도 되는 괜찮은 저녁인 것 같다.

 

부라보콘

저녁을 먹고 다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어서 또 먹게 됐는데

이번에도 실패 없는 부라보콘을 먹었고 다른 분들도 권유해서 같이 먹게 됐다.

 

아이스크림을 두개씩 먹어도 되나 싶긴 했다가

어차피 집에서 4L짜리도 막 퍼먹었었는데 이걸 굳이 고민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당분섭취만 다른곳에서 더 안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70까지는 체중을 늘리는 쪽으로 먹는게 맞을 것 같아서 딱히 신경쓰진 않기로 했다.

 

맥도날드 베디(토마토 없음)

1시쯤 야식으로 뭔가 먹으려고 내려갔는데

지하 1층은 대부분 다 닫고 나머지는 공사 등만 하고 있었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통로를 다 잠궈둬서 내부에서 한참 빙빙 돌다가 포기하고 

처음 진입한 위치로 돌아와서 다시 빙 돌아서 가게들을 둘러봤지만

바로 앞 김밥천국, 24시 무인라면집을 제외하면 맥도날드밖에 선택지가 없었고

배달비 무관 주문 가능하지만 배달은 혼자 먹는데 배달비가 너무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햄버거를 먹게 됐다.

 

베토디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는데

예전에 먹던 그 강력한 맛은 그냥 처음 먹어봐서 그랬던 것 같다.

 

새벽에 돌아다니니 신기한 일들이 많았는데

맥도날드에 사람이 가득 차서 앉은 자리도 없는 것도 신기하고

음악방송 같은 것들 때문인지 여자들만 수십명이 몰려다니고 있는데

왜 낮이건 밤이건 몰려다니는건 대부분 여자분들인건지

남자 아이돌 말고 여자아이돌은 방송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참여율 자체가 여성이 높은건지 의아했다.

 

햄버거를 먹는 도중에 청소하시는 분이 와서 청소기를 돌리고 가셨는데

주말에 새벽까지 해서 월요일이 됐던 때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평일 새벽에만 한번씩 청소를 하던지 아니면 수요일처럼 특정 요일에 하는 것 같았다.

 

퇴근

퇴근하면서 엘레베이터에 있는 시계를 보니 3시 8분이었는데

내일 예비군 훈련도 10시간동안 진행되는데(작계6 + 기본훈련 본부4)

이전 작계훈련을 하고 몸살이 났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너무 무리한 일정이 아닌가 싶다.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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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아이템 빌더 관련 문의를 받았는데

버튼 제거, 행 삭지 방제 관련이었지만 처음 듣는 기능이었고

같이 내용을 확인하면서 보니 조금 직관적이진 않지만 어떻게 처리는 할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에서 내부 필드 로직 수정 논의를 했는데

AutoNum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충돌이 생길 수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수동 입력쪽으로 가게 됐고

인터페이스는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금요일이나 다음주에 하게 될 것 같다.

 

기타, 공임, 부품쪽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 필드를 정리하다보니 오후가 되어버렸고

맵핑을 하면서 정리를 하니 시간이 금방 가버렸는데

해당 내용을 작성하면서 인터페이스 내부 수정이 필요한 로직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관련 주석을 다시 남기다보니 진척도는 비슷하지만 완성도는 높아졌다.

 

내일 진행할 테스트를 위해서 클레임 관련 최신 데이터 뭉치를 올려야 한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수량이 적을 뿐 전체 마이그레이션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한번 했던 것들도 있지만 필드 맵핑 등 신경쓸게 상당히 많았다.

 

일단 내부 개체를 제외한 각 마이그레이션용 덩어리만 7개였는데

각각 DB 형태로 다시 넘어온 수백개의 필드를 정리하고

기존에 정리한 경우 해당 필드 명칭들을 매칭하면서 라인을 정리해야 했다.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11시 17분쯤 주요 마이그레이션 정리 및 맵핑이 끝났고

이후 파일 마이그레이션도 정리돼서 올려둔 다음 하나씩 처리하는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문제도 있고

내부적으로 잘못된 데이터가 들어있어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맵핑에 추가적인 조건들이 여러개 들어가는데

그 조건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 값들을 가져와서 비교하며 역으로 찾아내야 하는 과정도 해야 했다.

 

전반적으로 흥미가 있는 작업이긴 한데 이걸 오늘까지 해야 하는게 문제였고

잠도 4시간밖에 못자고 내일은 10시간짜리 예비군 훈련이 있는데

작업할 시간도 없이 밤새도록 이걸 해야 했다.

 

이후 공임쪽 마이그레이션을 12시가 넘어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다른 개체의 경우 Entity 제거 등 여러가지 에러가 너무 많이 발생헀는데

어찌어찌 찾아서 트리거들을 종료한 다음 작업을 해서 처리하고

Entity의 경우에는 오전쯤 빈 WorkOrder들을 삭제한다고 헀는데

그 하위 개체들이 Id를 이전에 모아둔 것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에러가 또 생긴 것 같다.

 

결국 에러가 생긴 녀석들은 다시 excel에 담아뒀는데

이제 좀 마이그레이션 외에도 레코드들을 어떻게 다뤄야 백업도 되고

어떻게 해야 빠르게 수정, 삭제, 생성할 수 있는지 숙달된 것 같다.

 

2시쯤 두번째 마이그레이션을 처리하고

그 다음에 필드는 거의 정리됐기 때문에 좀 빠르게 부품쪽을 시작했지만

수십만건이나 되는데 연관된 “ENTITY_IS_DELETED: 엔티티가 삭제됨 []” 에러가 너무 많이 떠서

200건씩 배치를 돌려도 한나절이 걸리지만 그대로 다 넘어가버려서 다시 돌려야 하고

줄이고 줄이다 50건씩 돌리니 그나마 10개 중 3개 정도만 에러가 발생하고

70%정도는 돌아가고는 있지만 20분정도 해서 60%좀 넘게 진행됐는데

결국 3시가 거의 돼고 나서야 부품 마이그레이션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에러가 난 수천개의 레코드는 따로 정리해둔 다음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 꺼뒀던 Trigger들을 복구해두고 3시가 넘어서

역대 최장시간 근무를 기록한 채 퇴근했다.

 

 

(1).백준 32929번 UOS 문자열은 UOS가 무한히 반복된다고 할 때

N번째 문자는 U, O, S 중 어떤 문자인지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다.

 

결국 3씩 반복되기 때문에 % 3으로 패턴을 없애서 0, 1, 2로 만들어 줄 수 있었고

1, 2, 3번째는 0, 1, 2 index와 매칭되기 때문에 시작점에서 -1을통해서 기준점을 맞춘 다음 %3 처리한 index를 출력했다.  

const input = 5123

console.log('UOS'[(input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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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오늘도 일정정리할 시간도 없이 오자마자 바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는데

내일까지 거의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

갑작스럽게 다시 마이그레이션할 내용이 막 추가되어버려서 내일도 야근은 하게 될 것 같다.

 

뉴룽지

중간에 뉴룽지라는 과자가 MZ테스트용이라고

이걸 좋아하면 아저씨고 싫어하면 MZ다 라는 주장이 나왔었는데

나는 먹어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먹었지만 누룽지 향이 강하고 그리 달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나이와 관계없이 20대 중반이신 분들도 좋아하고 40대중반까지도 좋아해서

의외로 전반적으로 호에 가까운 과자였던 것 같다.

 

맘스터치 싸이버거세트, 매콤김떡만

저녁은 초밥팀이 생겨버려서 그냥 햄버거를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이사님도 초밥을 못드셔서 같이 햄버거를 먹었다.

 

오랜만에 매운걸 먹어서 그런지 매콤김떡만은 더 맛있었는데

패티가 좀 잘못 튀겨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는 것 같다.

 

인바디

이상하게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에 튀김세트인 매콤김떡만까지 먹었는데

왜 공복을 유지한 주말에 올랐던 체지방이 감소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뭔가 챙겨먹으면 체지방이 내려가는구나 하고 마구 먹어서 골격근이라도 올려보기로 했다.

 

이번 주에 31.2를 넘어가게 되면 효과가 있구나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그냥 근육에 일시적으로 탄수화물, 물 섭취로 인해 골격근이 정상적으로 나온 것이구나 할 것 같은데

사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맥스치로는 상승한 것이라 긍정적으로 볼 순 있을 것 같다.

 

오늘도 계속 작업을 하고

야근 때문에 늦게 와서 잘 시간도 없고

여기서는 다른걸 포기하라고 하는데

사실 제일 포기해야 하는건 회사 야근이 아닌가 싶은데

왜 야근을 해야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게 일이 들어오는건지도 의아하고

야근을 내가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점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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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er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없는 필드들을 생성해준 다음

날짜, PickList 값들을 SFDC용 데이터로 변환해줬다.

 

날짜 부분이 특히 문제가 많았는데

초반엔 간단하게 엑셀 수식으로 처리했다고 생각했지만

값이 엉망 진창인 예전 데이터들로 인해 11,11시 00,00분같은 엉터리 데이터나

50시, 90시, 45시 등 말도 안되는 값들이 너무 많아서 다 에러가 발생했다.

 

그 외에도 각 picklist값이 없어서 제한에 걸린다던지

엉터리 값이 들어있어서 넣을 수 없다던지 문제가 너무 많았는데

200건씩 나누는 배치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에러가 너무 많이 터져서 진행이 안됐지만

일정 진행 이후 1건씩 하니 에러들만 남아서 조금 더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클레임쪽은 Account, Asset, Campaign, Invoice, 품질 등 연결을 마칠 수 있었고

마이그레이션도 오후가 지나서야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내부 엮인 원인쪽 마이그레이션은 30분정도만에 해결할 수 있었고

이후 파일 마이그레이션은 운영에 끝내뒀지만

개발서버에도 진행하기 위해 추가로 역순 정리를 한 다음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했다.

 

승인프로세스의 경우에는 무난하다고 생각했지만 에러가 의외로 여기저기 발생했는데

일단 관련 트리거들을 서로 다른 작성자들이 여기저기서 만든 것들을 끄거나 확인요청을 해야 했고

모두 정리된 다음에서야 마무리하고 다시 트리거들을 작동시킬 수 있었다.

 

저녁식사 후 파일 마이그레이션 중단점을 연결해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시켰지만

개발서버는 돌아가는 것도 많고 개발서버 자체의 한계 때문인지

파일을 가져오는 것 까지는 무난하게 잘 돌아갔지만

파일을 SFDC API를 통해 업로드하는 부분에서는 속도 지연이 너무 발생해서

운영에 넣을 때보다 10배정도 느리기 때문에 파일업로드 관련 개선이 필요해보였다.

 

파일 업로드 관련 로직을 어느정도 구상은 했지만 적용은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주석으로 변경해야 하는 포인트들을 잡아주고 있던 도중

마이그레이션을 전반적으로 더 넣어서 테스트해야 할 것 같다는 요청을 받았고

목요일에는 10시간짜리 예비군 야근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요일까지 마무리하려면 로직개선할 시간이 없어서 다시 마이그레이션쪽으로 돌아와야 했다.

 

로직 개선 및 기능 추가쪽이 제일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고 좋은 경험인 것 같은데

마이그레이션도 물론 숙련도가 쌓이면서 전혀 새로운 마이그레이션이라도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쪽은 숙련도가 오른다고 좋을게 별로 없을 것 같고 보람도 별로 없고 지루한 작업인 것 같다.

 

고객사에서 요청해서 파견오신 고객사의 협력사쪽 직원분이 문의를 이것저것 하셨는데

클레임과 Asset 연결이 안된 부분들에서 에러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이었지만

내가 로직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nullPointException 문제가 많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예외처리하던지 없으면 넘어가게 하는 로직이 사실 맞을 것 같긴 하다고 했지만

실제 데이터는 원래 Asset이 빠지면 안되는게 맞았고

이 부분은 마이그레이션 기준시점에 의해서 몇개의 Asset이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개발서버 테스트용으로 Asset을 아무거나 채워줄 수 있는지 요청을 받았다.

 

이전같으면 답답하게 Apex에서 Select를 해서 가져온 다음

for문으로 내부 필드값들을 넣어서 update를 진행하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값들이 들어가면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연되거나 문제가 있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Inspector를 사용하기 때문에 엑셀에 바로 값을 출력해서 필드만 바꾸고 업데이트처리해버렸다.

 

이후 기타, 공임, 부품쪽 마이그레이션 필드를 확인하고 있는데

파견오신분이 LWC 관련 변수 사용 문의를 주셨고

기본적으로 {}내부에 담아서 사용해야 하고 값은 전역선언한 값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달드렸고

코드를 전반적으로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함수 내부에 있는 값에서 할당할 경우 html에서는 빈 값에서 값을 가져오면 nullPointException이 발생하지만

LWC는 불친절해서 에러 원인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선언해줘야 한다고 헀고

이걸 Constructor에 넣어주면 된다고 알려드리던 중 생각해보니 api 등으로 가져오는 값이 아닌데

굳이 따로 할당하지 않고 바로 그냥 전역변수로 할당 해야 하는 것을 알려드리고

출력되는 내용 확인 후 이후 로직 수정에 대해 대화하다가 돌아와서 기타, 공임, 부품 등에 대해 정리했는데

이번엔 다른 값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확인하다가

소숫점이 10개가까이 나오는 것을 보고 toFixed를 사용하면 된다고 알려드리고

정상적으로 값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곳들에 this를 사용하지 않고 호출해서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 부분들을 전달드린 다음

팀장님도 퇴근하시려고 해서 9시 40분쯤 마무리하고 퇴근했다.

 

 

(1).백준 1296번 팀 이름 정하기는 특이 규칙에 의해 팀별 점수를 획득할 때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각 점수를 계산해줬으며

동점인 경우 동점들 기준 사전순 출력이었기 때문에 다시 전체 목록을 list에 담아줬고

획득 포인트를 기준으로 max 점수인 녀석들만 filter를 통해서 걸러준 다음 

문자열을 sort로 처리하려고 했지만 a-b 형태로는 되지 않고 기본 sort만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map으로 값을 꺼낸 후 다시 정렬해서 첫번째 값을 출력했다.

const input = `VELYLEOCEVE
5
YVXHOVE
LCOKO
OGWSJVEVEDLE
WGFVSJEL
VLOLUVCBLLQVESWHEEKC`.split('\n')

const lists = []
let max = 0

for(let i = 2 ; i < input.length ; i++){
    const strList = (input[0] + input[i]).split('')
    const L = strList.filter(el => el == 'L').length
    const O = strList.filter(el => el == 'O').length
    const V = strList.filter(el => el == 'V').length
    const E = strList.filter(el => el == 'E').length
    const point = ((L+O) * (L+V) * (L+E) * (O+V) * (O+E) * (V+E)) % 100
    max = Math.max(max, point)
    lists.push([point, input[i]])
}

console.log(lists.filter(el => el[0] == max).map(el => el[1]).so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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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오늘도 9시에 출근했는데

8~10 유연출근이지만 9시에 출근하면서 9~10시에 퇴근하다보면

굳이 9시 출근할 필요가 있나 싶고 10시쯤에 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일은 동일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일단 가능할 때까지는 9시까지 출근을 맞춰보기로 했다.

 

딸기맛 빵..?

뭔가 알 수 없는 딸기향이 나지만 가운데는 앙금이 들어있는 뭔가 빵같은걸 먹었는데

향은 좋고 맛도 뭔가 없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

점심은 두유와 계란 2개를 먹었는데

점심시간에 그냥 집에서 밥을 먹고 오던 날들도 분명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자기 전 걱정했던 것처럼 어느샌가 그냥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회사에 계란이 있어서 적당히 단백질보충은 되고 있는데

계란도 종종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에 프로젝트가 끝나서 늦게 잘 일이 없으면 좋겠다.

 

ok저축은행에 넣었던 이자도 확인하고

자격증 등록 관련된 내용도 확인하고 동기분이 나눠먹으라고 소금빵도 주셔서 소금빵도 나눠먹었다.

소금빵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그런지 따뜻하고 나름 바삭한 식감이 있긴 한데

직접 만들었던 소금빵이 더 바삭하고 버터도 많이 들어가서 더 맛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

처음 만들어본거기도 하고 애초에 소금빵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적당히 만들어졌나 했는데

이걸 먹고 생각해보면 청므 만든 소금빵도 엄청 잘 만들어졌던 것 같다.

 

오로지 닭곰탕 양지차돌닭곰탕

배민에서는 분명 17000원이던 특이 12000원이었는데

고기의 양은 가격대비 나쁘진 않았지만

다데기도 따로 없고 김치도 너무 달달해서 보쌈김치 느낌이 강했다.

 

건강상으로 뭔가 좋을 것 같이 포장되어있지만

김치에 설탕이 많이 들어갔던 뭐가 들어갔던 당이 엄청 첨가된 느낌인데

조금 더 얼큰한 조미료가 선택 가능하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인바디

체중과 골격근은 확실히 끼니를 때우긴 하니 올라갔는데

왜 주말에 급격히 상승했던 체지방은 더디게 내려가는지 모르겠다.

 

이번주는 예비군 훈련도 있는데

업무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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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마이그레이션쪽 진척도를 확인한 다음

해당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마이그레이션 중단점 이전 파일을 지우고 업로드를 진행시켰다.

 

클레임쪽 필드가 100개가 넘었는데

값이 없거나 이상한 부분들은 제거했지만 그래도 80개가 넘었고

각각 관계를 찾고 필드 값이 모호하면 이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SFDC쪽과 매칭되는 값들을 계속 확인했다.

 

대충 7시간쯤 보고 나니 테이블이 통으로 넘어와서 엮여있는 연관 7개 개체와

하위 개체들 내부에도 이상한 필드들까지 매칭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테이블로 제공된 정상적인 하위 개체 하나까지 필드정리한 다음 맵핑은 중단했고

사실 어떤 필드인지만 여태까지 진행한 상태로

각 필드가 어떻게 마이그레이션으로 넣을 수 있는지 개체별로 쪼개고

id값을 매칭하려는 작업 중 팀장님이 같이 가자고 하셔서 9시 30분쯤 퇴근했다.

 

 

(1).백준 26766번 Serca는 하트를 n개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백틱 기호로 출력된 예시를 그대로 넣어준 다음 for문 내부에서 반복해서 넣은 값을 한번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Number('2')
const result = []

for(let i = 0 ; i < input ; i++){
    result.push(` @@@   @@@ 
@   @ @   @
@    @    @
@         @
 @       @ 
  @     @  
   @   @   
    @ @    
     @     `)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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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오늘도 점심은 라면을 먹긴 했는데

점심이라기에는 4시가 넘은 시점이라 많이 애매했다.

 

자다 깨다를 반복해서 오히려 더 기운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간신히 4시쯤 일어나긴 했는데 그 시점에도 계속 졸렸고

점심을 먹은 이후에도 계속 피곤함이 남아있었다.

 

인바디

신기하게 평일동안 올랐던 골격근은 거의 다 떨어졌는데

체지방은 최근에 못본 13.7까지 뜬금없이 치솟아버렸다.

 

이번엔 주말 사이에 딱히 뭐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먹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덜 먹으면 덜 먹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체지방이 높게 잡혔는지는 의문이다.

 

중간에 근처를 돌면서 아이스크림 가게도 한번 가봤는데

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핸드폰 결제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현금과 카드 결제만 가능한 상태라서 그냥 집으로 와야했다.

 

운동을 하고 집에 들리기 귀찮아서 반팔, 반바지를 입은 상태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쌀쌀해서 보니 기온이 2도밖에 안되서 다들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확실히 갈수록 더 추워지는 것 같았다.

 

양말 빵구

양말이 구멍난건 운동을 하면서 힘이 들어간건지 앞부분에 자주 나긴 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신기하게 처음 본 뒷부분 구멍이 나 있었다.

 

운동 시작 전만 해도 그냥 좀 위태위태해 보이는 상태였는데

운동화에 뭐 돌같은게 들어갔나보다 하면서 불편함이 느껴지긴 헀었는데

양말없이 계속 운동화에 스쳐서 불편했던 것 같다.

 

삼겹살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고기는 확실히 냉동에 겹쳐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맛은 좀 떨어지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이렇게 먹는 것도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다.

 

다만 삼겹살을 겹쳐서 구우면 중간중간 확인도 여러번 해줘야 일부분만 익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굽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해먹기에는 시간이 부족한게 아쉬웠다.

 

막상 작업할 시간도 얼마 없지만 작업을 하다보니 잘시간이 다시 없어지는데

평일에 피곤할건 다 피곤하고 주말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수면시간을 뺏기면

뭔가 대출을 갚느라 주말이 사라지는 기분인데

차라리 평일에는 잠을 제대로 자고 주말에 집중해서 작업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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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7590번 Sun and Moon은 일식의 날짜를 구해야 하는 문제로

각각 같은 값이 될 때까지 시작점에서 해와 달의 주기를 더 적은 값에 더해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3 10
1 2`.split('\n').map(el => el.split(' ').map(Number))

const x = input[0][1]
const y = input[1][1]
let a = -input[0][0]
let b = -input[1][0]

while (a != b) {
    if(a < b){
        a += x
    }
    else{
        b += y
    }
}

console.l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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