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4년이 되어버렸는데
23년에는 중간중간 계획한 것 만큼 많은 것들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2년에 기대했던 대부분의 기대치는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백준, 깃허브 잔디를 23년도 가득 채우고 싶었는데
드디어 년초부터 시작해서 두개의 잔디를 가득 채울 수 있었고
기대했던 것처럼 개발자로 취직을 해서 연봉협상까지 마칠 수 있었다.
자격증 관련 공부는 초기에는 계획이 크게 있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아쉽게 딸 수 없었지만
SFDC Developer 1과 SQLD 자격증은 취득할 수 있었는데
내년에는 정보처리기사와 세일즈포스 관련 자격증 하나를 추가로 취득하고 싶고
가능하면 컴퓨터 전공 학위 취득 관련해서도 진도가 나갔으면 좋겠다.
영어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만큼 영어공부를 하지는 못했는데
내년에는 독해가 무난할 수 있게 문법과 단어정도까지는 학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