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시간은 항상 같은데 도착 시간이 변동폭이 크긴 하지만
어차피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이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있다.
어제 작성한 코드의 보안 문제로 인해 Custom Setting 부분을 추가하고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하는데 의외로 Custom Default Setting 부분과 mock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해당 부분들 다시 작성하며 정리하니 다음번에는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진행한 유지보수 사레도 등록하다가
사례 내부에 결과 같은 부분이 있었는데
여태 작성한 모든 유지보수에 공백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례의 처리결과를 다 작성했다.
점심은 또 누리정에 가게 되었는데
다들 메뉴 선정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기도 하고
누리정은 어제 먹긴 헀지만 언제 가도 나쁘지 않은 구성이었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따라갔다.
의외로 어제 처음 먹어본 순두부찌개가 더 입에 맞았는데
도대체 왜 여태까지 김치찌개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물론 순두부도 안좋아하고 버섯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버섯은 먹지 않고 내부에 계란, 고기까지는 얼큰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순두부도 먹을만했다.
점심을 먹고 업무를 하던 도중 키보드가 도착했다고 하셔서 키보드를 찾으러 갔다.
키보드는 인터페이스팀에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분이 곧 졸업을 하신다고 하셔서
환영 및 졸업선물로 키보드를 주기로 해서 3명이 6만원씩 모아서 키보드를 구매했다.
오후에는 Account Engagement로 이름이 바뀐 pardot 인터페이스 부분을 확인하는데
Pardot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 토큰 발행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토큰 부분에서 2시간쯤 헤매고
그 뒤에 Pardot Prospect post 부분에서도 2시간쯤 헤메고 나니 간신히 생성까지 진행해볼 수 있었고
딱히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리가 지원해야 할 수 있다 정도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시도해볼만한건 월요일에 생각해보기로 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치과를 가는 것 말고 딱히 스케줄이 없는데
내일은 가능하면 세일즈포스 관련 온라인 교육 캠프 (5시간 6분)를 이수해서
세일즈포스 자격증 바우처를 받아봐야곘다.
사실 바우처를 받는다고 해도 어드민 자격증 말고 당장 칠만큼 실력이 되는건 없고
그나마 자바스크립트 자격증은 좀 공부하면 딸만하겠지만 업무 연관성이 떨어진다.
사실 어드민 자격증도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인터페이스 팀장님도 어드민, dp1을 보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드민까지는 딸만한 것 같다.
사실 그것도 선착순 75명까지 제공이고 20자리쯤 남았다고 공지가 왔었는데
처음 공지부터 3주가량 지났기 때문에 아마 내일 하면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애초에 세일즈포스 자격 시험 응시 비용이 거의 2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얻어봐야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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