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출근길에 하늘이 파래서 찍어보긴 했는데

눈부셔서 일부러 그늘진 곳에서 빌딩 사이 부분을 찍었더니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어서 아쉬웠다.

 

09:20

오늘도 계획한 알람에 일어나지 못했는데

점점 의지력 부족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깝다.

 

연휴 중 근무하면서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개인 카드로 결제한 부분들을 청구했는데

영수증을 같이 첨부해야 한다고 하셔서 카드 사용내역에 결제번호가 있는 부분들을 다 캡쳐해서 전달드렸다.

 

퇴근길에 근처 마트가 있다는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버렸고

퇴근하면서 같이 들러보기로 하고 비가 와서 집에서 우산을 챙겨서 같이 마트를 방문했다.

 

8천원 할인쿠폰까지 있어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가격대긴 했는데

가는 길이 생각보다 멀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뭔가 한다는 소식이 있지 않은 이상 굳이 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간김에 닭강정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제육볶음도 사고 불닭볶음탕면도 구매했다.

 

상암동 버거킹

돌아오는 길에는 버거킹 오픈을 보긴 했는데

마감세일이라 곧 해먹어야 할 것 같은 제육볶음을 구매했기 때문에 그냥 돌아오기로 했다.

 

제육볶음

저녁은 제육볶음을 바로 해서 먹었는데

처음 한입은 상당히 괜찮았지만 먹다보니 확실히 뒷다리살로 만든거라 그런지 퍽퍽함이 강했다.

 

고춧가루와 후추에 청양고추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서 그런지 매콤하긴 했는데

남은 것을 먹을 때는 치즈나 떡을 좀 더 넣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커포링

요새 너무 바빠서 메이플을 거의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 마감 직전인 11시 55분쯤에 보스들을 클리어 할 수 있었고

처음으로 칠흙을 하나 먹어서 내가 굳이 이렇게 피곤하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다.

 

원래는 오늘 운동도 가야 했지만

보스만 간신히 하고 주간던전도 못돌고 일퀘도 못할정도로 시간이 애매하게 부족했기 때문에 운동을 가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되도록 운동을 계속 챙겨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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