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핸드크림

선물로 샀던 핸드크림이 도착했는데 이건 출근길에 가져가기로 했다.

 

04:14

원래는 4시 도착할 생각이었지만

파일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집에서 한세트 돌려두고 그 사이 들어온 질문도 답변하다보니 예상보단 살짝 늦어졌다.

 

음악방송?

아침을 사러 잠깐 나왔는데 '여자'들이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대충 4~500명 되는 사람들 중 남자는 두명정도밖에 없었는데

외부에 200명 넘게 돌아다니고

한국경제진흥원 내부 로비에 100여명

맥도날드 내부 150여명 등 키오스크 뒤에까지 잔뜩 주저앉아 있는데

이건 사람이 많다 못해 기괴하게까지 느껴지는 광경이었다.

 

맥도날드 치킨 치즈 머핀, 치킨모짜렐라 스낵랩

아침은 간단하게 맥모닝?같은 것과 치킨랩, 해쉬브라운 등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들을 먹어봤는데

주문한지 1분도 되지 않아 나왔을 때 눈치채야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기본 판매 메뉴는 다 조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치즈도 늘어나지 않았고 머핀도 딱딱해져있었다.

 

일단 이런 상태면 각각 천원에 팔아도 치킨 치즈 머핀정도 구매하고 스낵랩은 먹지 않을 것 같은데

새벽에도 햄버거를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일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서 회사 컵라면이랑 같이 먹는게 더 나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아침에 출근하신 팀장님이랑 다른 팀 한분이 계셨는데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주신다고 해서 난 먹지 않지만 산책 겸 따라가다가

아침에도 한가득인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수백명 수백명 말만 했지만 체크인 3분 남았어요~! 라고 소리지르는 사람 앞에 300~400번 대기줄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최소 400명이라는 정보가 갱신되고 무슨 아이돌이라는 정보도 알아내긴 했는데

아쉽지만 일기를 쓰는 시점에 까먹어버렸다.

 

류차이나 차돌짬뽕밥

점심은 팀장님이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류차이나로 가봤는데

차돌짬뽕밥 자체를 처음 먹어봤는데 아쉽게 밥은 공기밥이 나왔지만

차돌짬뽕 자체가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짬뽕으로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았다.

 

인바디

운동을 8일만에 간신히 잠깐 올 수 있었는데

운동을 저때 다시 좀 하던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바빠서 못했었지만

최근에 의외로 그때 운동했던 부위에 근육이 있는게 느껴져서 

억지로라도 틈이 나면 꾸준히 와보기로 했다.

 

삼겹살

집에서 추가로 파일 처리 작업을 돌리면서 하다보니

그 틈새에 잠깐 던져놓고 운동을 다녀온거라 밥을 할 여유가 없었고

다녀와서 밥을 해서 먹으려고 했지만 힘이 없어서 밥도 먹지 말까 고민하다가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만 빠르게 돌려버리고 두개밖에 남지 않은 비상용 햇반을 꺼내버렸다.

 

퇴근하고서도 계속 파일처리작업을 하다가

잠깐 작업도 했는데 3시간 좀 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라도 수면보충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주말에도 잘 시간이 별로 없고

다음주말은 그냥 밤샘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평일에 여유가 될 때 하루 푹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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