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주말근무는 10시에 하려고 하긴 했는데

사실 시작 시간도 의미가 없고 새벽부터 오전까지 해도 되고 그냥 작업이라 여유있게 오니 10시 4분쯤 도착했던 것 같고

오랜만에 보는 팀장님이랑 대화도 좀 하니 초까지 나오게 되는 7분이 찍혀있었다.

 

류차이나 탕수육, 차돌짬뽕

점심은 토요일 루틴마냥 류차이나에서 차돌짬뽕이랑 탕수육을 먹었는데

사장님이 계신 경우에는 탕수육을 추가로 먹게 되는 것 같다.

 

이런저런 업무가 인수인계랑 다르게 작동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래도 내일까지만 하면 쌓인 업무들은 거의 처낸 것 같고

주말근무는 내일 이후엔 거의 없고 야근은 좀 하다가

3월부터는 정상근무를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믹서기

두바이초콜렛에 피스타치오를 갈기 위해서 믹서기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도착해서 나만의 페이스트를 만들 수 있게 됐고

손님들이 올 떄마다 근처에 사는 회사분의 테이블을 빌려다 썼었는데

드디어 테이블도 도착했기 때문에 더 이상 테이블 대출도 없을 예정이다.

 

피자스쿨 페퍼로니피자

저녁은 어제 저녁에 사왔던 페퍼로니피자 4조각(반)을 먹었는데

2조각은 아직 에어프라이어에서 따끈따끈하게 데워지고 있었다.

 

뭔가 9900원이라는 가격이 무난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럴거면 냉동피자 두판이 훨씬 더 편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미역국

저녁은 먹었지만 소고기 유통기한은 실시간으로 지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국거리 반(300g)은 미역국으로 처리해뒀다.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만들기

피스타치오는 믹서기에 어찌저찌 갈아서 페이스트를 만들긴 헀는데

믹서 컵 자체가 그대로 보관하기 좋게 생기기도 했고

옮길 때마다 손실이 있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냉장보관하다가 내일 바로 사용하기로 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문자 발송 작업도 전체적으로 처리하고

일주일치 밀린 숙제도 좀 하고 

집은 분리수거할게 좀 쌓이고 있긴 한데 테이블을 뜯을 때 박스까지 한번에 버리는게 맞을 것 같아서

내일도 퇴근 후에 상당히 바쁘고

다음 주도 피곤한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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