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일찍 일어나려고 했지만 수면이 늦어져서 또 애매했는데
오늘은 야근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5시 퇴근은 아니라 덜 억울하게 됐다.

마지막 우유와 씨리얼을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맛은 있어서 어떤 포인트에서 질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유 유통기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비싸도 900ml나 1L짜리 우유를 사기로 하고
다음에 프레시 주문이 필요할 때 우유는 꼭 하나 넣기로 했다.


저녁은 야근하게 되었기 때문에 분식집에 오게 됐는데
혼자 햄버거 사다 먹으면서 작업 돌리면서 먹는게 더 빠르게 가고 편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야근 멤버들(늘 같은..)이 모여서 같이 먹으니 재미도 있고 옛날 생각도 났다.

실제로 바쁘기도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2달이나 가지 않았던 헬스장도 왔는데
체지방이 늘었다는 체감과는 다르게 체지방량은 같고 체중만 늘어서
체지방률은 오히려 감소했고 근육량도 늘었다고 되어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아마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서 골격근량이 높게 찍힌 것 같은데
운동할 때는 높게 찍히는 경우 32까지도 나왔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3kg이 늘어났는데 골격근량이 줄면 그만큼 체지방이 늘어난다는 뜻이라서 체지방을 줄여야 할지
아니면 골격근을 늘려서 체중은 유지하고 체지방률을 낮춰야 할지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