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출근이라 사실 딱 맞춰서 올 필요도 없고
그냥 재택으로 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뭔가 애매해서 그냥 10시에 맞춰서 출근했다.

점심은 아무도 없어서 바로 옆 롯데리아에서 혼자 먹을까 했는데
폐점인지 재공사인지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점심은 결국 맘스터치와 맥도날드 중 맥도날드를 가게 됐는데
KFC는 머니까 다음에도 롯데리아가 문을 닫으면 맘스터치를 가야겠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는데
요즘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이 자꾸 가득 차서 하나씩 먹기 좋은 것 같다.

퇴근 후에 저녁은 어제 먹고 남았던 피자 4조각을 먹었는데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한입 먹은 상태에서 찍어서 모양이 이상했다.
다음에 만약 먹는다면 2조각 단위로 데우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첫입을 먹었을 때는 저렇게 내부 치즈가 쭉 늘어나지만
하나를 다 먹어갈 때쯤부터는 이미 조금씩 굳어있고
그 이후에는 사실상 다 고만고만하게 치즈는 식어버렸기 때문에
한조각씩 데우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두조각 단위로 데워야 할 것 같다.
이후에 작업을 하는데
오늘 마감은 아니지만 좀 해두려다보니 오늘도 늦게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주말이야 어떻게 다음날 푹 자면 되니까 괜찮지만
일이 언젠가 밀려서 또 새벽까지 하고 출근하는게 항상 문제인 것 같다.
내일은 저녁까지는 좀 끝내고
밥도 미리 좀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빨래도 하고 버터떡도 만들 여유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