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던 도중 지진 때문에 깨버려서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다시 잠들었고

평소보다 오래 잠을 잤음에도 피곤함을 느꼈다.

 

체감상 4.5~5.0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고층이라서 그런지 몸이 둥실둥실 뜨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점심에는 동생과 "화목한 우리집"이라는 식당에 가서

간만에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20년은 된 것 같은 떡볶이집 최초 기억이 17년 전이다.

맛은 있지만 상당히 자극적이라 동생과 나 모두 오랬만에 복통이 있었다.

심지어 매운맛, 보통맛 등의 고르는 것 없이 모든 메뉴가 동일한 매움인 것 같은데(메뉴판을 보니 고르는 내용이 없었다)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가 느껴지는 정도라 아가들에게는 자극적일 것 같다.

 

과제를 진행하는데 뭔가 모호한 것 같은 조건들은 다시 원본이 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진행해보고 데이터도 초기화해서 값을 알아내는 등의 과정을 거치다보니

단순히 알고리즘 문제 하나를 푸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과제를 진행할 때는 전반적인 layout과 세밀한 CSS 사용등을 해야 했고

복잡한 알고리즘이 필요한 내용은 없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제일 복잡한 것이 pagenation 구현, open api에서 메뉴 받아 검색창 dropdown 구현

그리고 open api에서 받은 메뉴와 냉장고에 추가한 재료를 직접 비교해

현재 재료로 할 수 있는 recipe 추천하는 기능 정도가 재미있었던 것 같다.

 

과제 내용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진 게임 기능은 모두 구현했지만

게임 외적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부분과 페이지를 꾸미는 부분 등이 필요하다.

 

과제를 시작하기 전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과제가 있는 모든 회사에는 지원하지 않았는데

(지금 과제를 진행하는 회사는 채용절차를 고지하지 않았다)

채용절차에 들어있는 과제는 그냥 하는 것 보다 몰입도도 더 생기고

시간제한을 통해 어느정도 시간관리를 당하는 기분도 들어 더 만족스럽다.

 

주기적으로 과제만 해결해도 실력이 계속 향상될 것 같고

이번 과제를 통해서도 프론트엔드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일은 전반적으로 LocalStorage를 사용해 누적데이터 등을 다뤄볼 것 같은데

아마 내일도 흥미로울 것 같다.

 

아무래도 과제가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 페이지 기능 클론이기 때문에

코드공개가 안될 수는 있어도 완성된 사이트 배포는 (물어본 후) 가능할 것 같다.

 

빨리 정리하고 싶었지만 역시 하던 기능이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아쉽기 때문에

기능 구현 중 가장 복잡해보였던 부분을 마무리하고 4시가 넘어서 일기를 쓰고있다..

 

일기를 쓰던 도중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또 수정을 하고 말았다..

파비콘과 이미지등을 과제를 제공한 회사의 이미지들을 따서 제작했다.

반응형 부분도 테스트해보니 많이 깨지는 것 같은데 모바일 수요도 많을 것 같으니

반응형도 해야 하는데 일단 실제 구현이 우선이라 모든 조건을 해결한 후 시간이 남으면 시도할 것 같다.

 

 

 

오늘은 1시간 넘게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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