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면접을 보러가는 날이다.

학습하는 시간에 쫓기다보니 오히려 면접에 대한 준비는 거의 하지 못했다..

 

대전에 살고있지만 면접은 서울에 가서 봐야 하는데

화상으로 면접을 볼 수 있냐는 질문을 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쉽다.

 

면접 연락이 그렇게 빨리(코딩테스트 제출 후 16시간 이내?)올줄은 몰랐기 때문에

(심지어 서울 거주중인 동생이 몇달만에 집에 내려오고 있는 중이라 언제 올라갈지도 몰랐다)

면접일을 정하는 것과 뭘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느라 화상면접에 대한 가능성을 잊어버렸다.

 

개발자가 되고나서 첫 면접이기 때문에 긴장한 탓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상면접요구가 불쾌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첫 면접은 서울로 올라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잡코칭쪽 커리어코치님에게 상담을 신청한 후 대화해보니

거기서도 화상면접에 대한 내용을 딱히 꺼리지 않으며

어중간한 서울이나 경기지역보다는 완전히 떨어진 지역의 사람을 채용할 경우

회사에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선호할 수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왕복 6시간이 넘게 걸리는 어마어마한 거리지만 

첫 면접인 만큼 좋은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와야곘다.

 

한참 재미있는 과제는 하루 쉬게되고

매일 하던 회고 및 일기는 다녀오자마자 하려면 

내일은 상당히 피곤하고 내일 회고의 질도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빨리자기, 면접준비하기 등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cs, http 학습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제를 일단 정리하고 PR하려고 하는데

현재 진행사항과 남은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등에 대해

이것저것 기입하고 사실여부를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종료시간에서 1시간 이상..)

 

게다가 PR한 내용은 남이 보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 

PR상태의 초록초록 빨강빨강한 코드를 확인하다보니

이런저런 마음에 안드는 소소한 부분이 보여 수정하니 시간이 확 지났다.

또 할로윈이라고 잔디가 알록달록한 것은 재미있었다.

 

오늘은 저녁에 월남쌈을 먹으러 갔는데

고기의 양은 상당히 적고 사이드로 배를 채운 것 같은 기분이다.

예전에 먹었던 샤브샤브&해물칼국수가 훨씬 더 든든하고 가격도 저렴했던 것 같은데

대전복합터미널에 있던 영순이 해물샤브칼국수가 사라진게 상당히 아쉽다.

 

내일은 동생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는데

점심에는 맛있는걸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마 시간상 터미널에서 대충 먹을 가능성이 90%이상)

 

 

오늘은 1시간 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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