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면접 및 매일 하던 일을 하기위해 시간을 쓰고
면접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이런저런 시간을 많이 써서 또 늦게 잘 수 밖에 없었다.
오늘 4시부터 옥소폴리틱스에서 국가연구자로 개발관련 작업 온보딩이 진행됐다.
하지만 현업체험이라는 내용을 보고 지원한 것과는 다르게 현업보다는 제2의 프로젝트 느낌이 강했다.
심지어 프론트엔드로만 구성된 팀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만들어오라고 하는데
하루 3시간의 작업시간기준 최저시급인 월 55만원을 받고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내용을 한달 내에 작업한다는건 말이 되지 않았다.
지금 진행중인 과제는 물론이고 그 이후로도 면접 또는 과제가 진행된다면 하루 3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할 자신은 없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현업을 체험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싶었던 것이었는데
이건 그냥 동기들 모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만도 못했다.(백엔드가 없다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이걸 진행하면서 칼같이 3시간만 근무한다면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하실 동기분에게 민폐가 될 가능성이 크고
취업한다면 돈도 못 못주니까 그냥 나가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러면서도 프로젝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일정에 참여시켜주지도 못한다는 듯한 설명도 마음에 걸렸다.
어제 오후에 합격 사실만 동기분에게 듣고
메일 확인도 거의 어제 저녁에 확인했기 때문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겨우 60시간만에
심지어 기획을 검사받기 때문에 2주를 제외한다면 30시간만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았다.
2주~한달이라면 무급이라도 재택으로 현업체험을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기대했었는데
기능제작 또는 실제 페이지 생성 등을 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라서 아직도 많이 아쉽다.
하지만 좋은쪽으로 생각해보자면
어제 진행한 면접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어떤 것을 우선순위를 두고 해야 할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촉박한 시간을 두고 이것저것 하기보다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수료하고나서 2주가량 프로젝트 마감시즌보다 바빴던 것 같은데
목요일에 마감되는 과제까지만 진행하고나면 시간적인 압박은 조금 줄어들 것 같다.
과제만 끝나면 다시 MREN강의를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TypeScript로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기본기를 위해 조금 더 학습을 한 후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
CS지식 외에 카카오 2차에서 진행되던 CS테스트를 위해 구매했던 책도
매일 할 학습에 추가시켜 기술면접에 대한 부분도 대비하면 좋을 것 같고
MERN학습 후 기존에 진행했던 클론코딩들의 프론트엔드부분은 다 보유하고 있으니
이 부분을 직접 만든 파이어베이스 또는 MongoDB에 연동시켜 배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소한 하고 싶은 학습이 다 되기 전까지는 취업에 쫓기지 말고
조금 더 성장하고 당당하게 개발자로 취업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겠다.
(물론 지금 진행되는 과제, 면접등에서 합격한다면 감사하겠지만..)
과제를 진행하는 것이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주기적으로 이력서를 넣어 과제를 해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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