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어제자 속보를 볼 수 있었다.
여러가지로 알아볼게 많았는데
실제 지원 자격에는 어떤게 들어가는지도 확인해야 했고
어떤 계열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어디에 지원해야 하는지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무Log 형태로 여러 직군들이 업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직군은 DX의 인공지능 SW였다.
예전부터 인공지능등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울대에서 진행하던 인공지능 관련 강의 소식을 듣고
군대에서 일주일 휴가를 내서 5일간 진행되는 인공지능 학습을 수료했지만
인공지능쪽 개발자 직군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관련 석사학위 이상은 기본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JavaScript를 선택하게 되었지만 SCSA에서는 6개월간의 학습을 통해 원하는 직군으로 배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경쟁이 생길 경우 성적순이겠지만)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같은 관심있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으며
소개 영상에서 진짜로 몇 안되는 실제 코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 직군들은 코딩을 안하고 업무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볼 수 있었다.
물론 6개월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잘 따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지만
그 전에 진행될 여러 절차들을 통과할 수 있다는 자신은 없기 때문에
구직 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코딩테스트 및 면접이 잡혀있는 상황인데
면접과 코딩 테스트 모두 지원서 접수 이전까지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격증 취득을 해야 SCSA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자격증 시험(2일이지만)을 준비하고
자격증 시험이 끝난 다음 당일 코딩테스트를 친 다음
자격증 결과발표 전 면접 준비를 조금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러 갈 것 같다.
자격증(50%), 직무적합성(??%), 직무적성검사(90%), 면접(???), 건강검진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직무적합성은 서류통과인데 경쟁률을 몰라서 확률을 따지긴 어렵고
면접 또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확률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지원지는 언제나 많기 때문에 2~30%도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인데
최종적인 확률로 따지면 5%도 되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골드단계 문제도 풀고 알고리즘도 13개 옮겼는데
내일과 모레는 출석만 하고 나머지는 올스탑하고 영어스피킹 시험 준비에 집중해야겠다.
오늘도 10분 이상 운동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만한 토익스피킹 (0) | 2023.03.11 |
---|---|
첫 토익스피킹 준비 (0) | 2023.03.10 |
사람인 지원 (0) | 2023.03.08 |
1일 글 작성 수 제한 및 백준허브 해결 (0) | 2023.03.07 |
백준허브 고장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