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문의한 인터넷 관련 전화가 왔지만 

어제 했던 말과는 다르게 화요일은 되야 인터넷 설치가 된다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었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동생이 전화를 받더니

어제 접수받을 때는 내일 처리된다고 해서 가입시키고 

이제와서 화요일에 된다고 하는게 말이 되는거냐고 하니 그제서야 더 알아본다고 했다.

 

취소가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동생이 kt, skt에도 접수를 신청했고

얼마 안가 오늘 5시쯤 설치가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동생 집에 가서 아이패드랑 노트북을 받았고

아이패드(좌), 노트북(우)

이런저런 자취에 유용한 잡다한 물품들도 받을 수 있었고

사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정하며 같이 책상, 의자, 침대, 침대받침 등을 정하고

오늘 사야 하는 물건들에 대해 정할 수 있었다.

 

2시 쯤 출발해서 다이소를 들렀다 집에 오니 5시경이었고

물건을 정리하기도 전 인터넷 설치를 하러 온다는 전화를 받아 부랴부랴 짐을 옆으로 치웠다.

 

인터넷 설치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동생 덕분에 빠르게 설치돼서 다행이었지만

오늘의집은 쿠팡이랑 다르게 느려터졌기 때문에

어제 주문한 책상이 화요일에 온다고 한다.

 

책상 배송에 4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바닥에 엎어져서 작업을 할 수는 없어서 며칠간 글은 간단히 쓸 것 같고

인터넷은 되기 때문에 동생에게 받은 아이패드로 이제서야 입사 전 예습을 조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회사 출근을 위한 경로로 다녀보며 출퇴근 걱정을 줄일 수 있었던 부분은 다행이다.

 

침대도 토요일쯤 온다고 했지만 빠르게 배송이 와서 뜯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당황했고 책상과 함께 주문한 매트리스 방수커버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이나 내일까지는 비닐 위에서 자야할 것 같다.

 

 

오늘도 1시간 이상은 걸어다녔다.

운동을 매일 10분이상 하기로 했었는데

거실만 돌아도 운동이 됐었던 것과는 다르게 벽과 벽의 거리가 3.1m밖에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운동을 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이제 출퇴근을 위해 강제로 도보 35분을 이동해야 하고

버스에서도 서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량은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지하에는 피트니스센터도 있다고는 하는데

입주자가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열릴 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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