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버스정류장을 가는 길에 공사장을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조금씩 진척이 있는게 신기하다

거의 다 지어져가는 것 같은 아파트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도착했는데

신호들이 우연히 잘 맞은건지 딱히 더 빠르다는 생각은 못했지만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

08:06

 

점심은 한식뷔페를 처음 가봤는데 

전반적으로 그냥 음식점보다는 질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은 확실히 났다.

한식뷔페(7,500원)

가격도 비싼건 아니지만 한식뷔페치고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고

재료도 그렇게까지 질이 좋은 것 같지도 않았는데

대신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엄청 빠르게 먹고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다.

 

오늘은 추가 작업을 하느라 7시 20분 쯤에 퇴근할 수 있었는데

퇴근 시간이 자율이다보니까  사람마다 출퇴근 시간이 달라서

팀에 맞춰서 작업을 조금 더 진행했는데 8시 쯤에 출근해서 10시간 정도 하니까 좀 피곤했다.

 

10시 출근 7시 퇴근으로 팀 시간대에 맞추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이건 다음주에 회사 이전을 하기 때문에

그 때 생각해볼 일인 것 같다.

 

집에 오는 길에 구급차가 보였는데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가 제대로 터지지 않았다.

119 출동

 

늦은 시간에 퇴근이라 뭔가 요리해먹으면 너무 늦어서 소화가 안될 것 같았는데

오늘 같은 날에 통닭이나 팔면 비싸도 사먹을건데 생각했더니 진짜 팔고 있었다.

전기구이 통닭, 목삼겹

 

무려 9천원이나 헀지만 이미 사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9천원을 내고 구매했다.

통닭(9,000원)

 

하지만 전기구이 느낌이긴 했는데

내부에 왜 밥이랑 대추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

간은 또 어중간하게 되어있어서 내부는 싱겁고 외부는 조금 짜서 중간이 조금 없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시장식 튀긴 통닭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소스도 소금도 없이 저렇게 한마리라 반 좀 안되게 남았는데

이건 내일 저녁으로 먹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정신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긴 했는데

일이 자꾸 늘어나서 내일도 바쁠 것 같다.

 

일이 바쁜건 상관이 없는데 

다음주에 시험이고 다다음주도 시험인게 문제인 것 같다.

할당된 일이 다 끝나면 회사 업무 관련 자격증이라 업무중에도 학습이 가능한데

여유가 없어서 학습 시간이 부족한게 아쉽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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